[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소울 스트라이크’와 네이버웹툰 ‘일렉시드’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네이버웹툰 인기작 ‘일렉시드’ 컬래버레이션으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2018년부터 연재를 이어가고 있는 일렉시드는 판타지 기반의 학원물로 고양이 몸에 깃든 각성자 ‘카이든’과 각성 능력을 숨겨온 고등학생 ‘서지우’의 성장 및 활약을 그리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웹툰의 주인공 ‘서지우’를 비롯해 히로인 ‘유지영’, 조력자 ‘게스텔라’가 신화 등급 동료로 등장한다. ‘카이든’과 ‘카르테인’은 신화 등급 펫으로 구현되며, 카이든의 강력한 기술 중 하나인 ‘그랜드 크로스’는 신화 스킬로 만나볼 수 있다. 풍속성 중심의 강력한 동료, 스킬, 펫이 등장하여 강력한 덱을 구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콘텐츠 ‘몬스터 카드’는 추가 성장 기회를 준다. 카드를 수집하고 장착해 공격력 상승, 피해량 증가 등 효과를 추가할 수 있는 콘텐츠로서 정복자 800단계 이후 열린다. 몬스터 카드는 레벨업과 승급을 통해 성장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신규 유저들이 게임에 쉽게 정착할 수 있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e스포츠 축제 ‘Esports World Cup 2025’(EWC) 크로스파이어 부문 대회에서 중국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AG.AL이 바이샤 게이밍을 세트스코어 3대2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4강전에서 먼저 오른 바이샤 게이밍은 필리핀 리그의 팀 스탤리온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1세트 앙카라 맵에서 ‘Lye’ 린 예가 날카로운 저격을 앞세워 흐름을 잡았고, 2세트 서브 베이스에서는 ‘N9’ 왕 하오와 ‘577’ 첸 진웨이의 안정적인 득점이 이어지며 연장전 접전 끝에 13대9로 승리, 결승에 가장 먼저 합류했다. 이어진 4강전 두번째 경기에서는 AG.AL이 지난해 세계 챔피언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을 맞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1세트 포트 맵에서 ‘Jwei’ 양 지아웨이가 체력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클러치를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끌어왔고, ‘ZQ’ 장 첸과 ‘Doo’ 멍 쿤이 연속 킬을 이어가며 10대7로 승리했다. 2세트 앙카라 맵에서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10대5로 마무리하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컨셉의 신작 MMORPG <뱀피르>에서 26일 낮 12시 정식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25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버전의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할 수 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PC 버전 설치가 가능하다. 사전 다운로드 이후에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이용해 캐릭터 사전 생성이 가능하며,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미리 선점한 서버에 지정한 캐릭터명으로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정식출시 이후 넷마블의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 앱을 통해 PC에서 실행 중인 <뱀피르>를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의 다양한 소식을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뱀피르>는 국내 모바일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다.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8월 26일 낮 12시 정식출시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 글로벌 e 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에서 ETOWARU와 TAKUZO10이 일본 대표로 아시아퍼시픽 컵 출전을 확정하고, 유럽 지역 예선도 마무리되며 모든 지역 컵 라인업이 최종 완성됐다. ‘SWC2025’는 세계 최강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소환사를 가리는 무대로,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아시아퍼시픽 지역 마지막 예선전인 D조 일본 예선이 열렸다. 먼저 첫날 경기에서는 올해 상반기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에서 일본 MVP로 활약했던 ETOWARU가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ETOWARU는 작년 아시아퍼시픽 컵 4강까지 올랐던 OSADASAN, 2023년 월드 파이널 진출자 TAKUZO10을 잇따라 격파하고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일본의 베테랑 MATSU를 상대로 두 세트를 주고받는 풀매치 접전을 펼쳤으며, 빛 속성 잭오랜턴의 활약으로 최종 승리를 거뒀다. 이튿날 열린 패자조 경기에서는 TAKUZO10이 마지막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TAKUZO10은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일본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초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정식 출시일을 오는 9월 18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이 얽힌 멀티버스 세계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초대형 MMORPG다. 원작자인 정성환 총괄 디렉터가 집필한 네 편의 소설을 바탕으로 중세·현대·미래를 아우르는 복합 세계관을 구현했으며,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과 전략적인 충돌 시스템, 지역별 감성을 담은 사운드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깊이 있는 몰입 경험을 제공한다. 컴투스는 쇼케이스·OST·아트워크·스틸컷 등 ‘더 스타라이트’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유저들의 관심을 높여왔고, 사전 예약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이어 이번 론칭 일정 공개로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실제로 ‘더 스타라이트’는 사전 예약 개시 이후 참여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1일과 18일에 진행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각각 3시간, 2시간 만에 전 서버가 조기 마감되는 등 출시가 가까워질수록 열기 또한 고조되고 있다. 론칭일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이하 EWCF)’이 주최하는 ‘e스포츠 네이션스 컵(이하 ENC)’에 공동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ENC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국가와 지역을 대표해 경쟁하는 세계 최초의 다종목 글로벌 e스포츠 국가대항전 대회다. 첫 대회는 2026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며, 이후에는 다양한 국가에서 순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크래프톤을 비롯해 일렉트로닉 아츠, 텐센트, 유비소프트 등 글로벌 대표 게임 퍼블리셔들도 공동 파트너로 참여한다. 각 파트너사는 자사 게임의 특성과 팬들의 기대를 반영해 국가 랭킹 시스템, 예선 방식, 대회 포맷을 구축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최고 수준의 e스포츠 경쟁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NC는 전 세계 각 지역의 국가대표팀이 출전하며 모든 참가 선수는 보장된 상금을 받고 종목별로 동일한 순위 보상 체계가 적용된다. 2년마다 개최되며, 선수와 코치를 포함한 e스포츠 단체들의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는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퍼블리셔, 클럽, 파트너들이 장기적인 국가대항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갖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구자춘)와 함께 차세대 게임 산업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컴투스 SAY’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 SAY’는 고용노동부의 첨단산업·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이다. 컴투스SAY 1기는 지난 2월 26일 시작해 8월 22일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과정을 마쳤다. 총 29명의 교육생 중 25명이 과정을 이수하며 86%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1기의 성공적인 결과와 높은 교육 만족도에 힘입어 2기 교육생 모집도 관심을 끌고 있다. 커리큘럼은 생성형 AI, Unity3D, Photon, MongoDB 등 게임 산업의 최신 기술 중심으로 구성되며, 컴투스 그룹의 현업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컴투스 SAY 2기’ 교육생 모집은 9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9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교육은 9월 25일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는 “1기 교육생들이 짧은 기간 놀랍게 성장하는 모습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신생 게임 개발사 ‘스튜디오라사(대표 노창규)’에 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스튜디오라사'는 2023년 대한민국 게임 대상 수상작 <P의 거짓>의 주요 개발진인 노창규 대표이사, 김태연 프로젝트 디렉터(PD), 김현 아트 디렉터(AD) 등 핵심 인력이 콘솔 게임 제작을 위해 지난 6월 창립한 스튜디오다. '스튜디오라사'는 2028년 출시를 목표로 신작 게임 <Project IL>을 개발중이다. 투자금은 핵심 인력 충원, 프로토타입 개발, 아트 리소스 구축 등 게임 제작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스튜디오라사’가 가진 창의성과 개발력,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투자를 통해 취득하는 지분은 25% 수준이다. 이번 투자로 위메이드는 ‘스튜디오라사’가 개발 중인 신작의 글로벌 퍼블리싱 및 2차 투자 권한도 확보했다.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개발력이 검증된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스튜디오라사'와 함께 한국 게임이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e스포츠 축제 ‘Esports World Cup 2025’(EWC) 크로스파이어 부문 대회 8강전이 모두 끝났고, 준결승에 진출한 4개 팀이 가려졌다고 23일 밝혔다. 4강에 진출한 팀은 팀 스탤리온, 에볼루션 파워, 바이샤 게이밍, AG.AL 등이다. 각 팀들은 토너먼트 승부의 긴장감 속에서 총력을 다하며 명승부를 펼치면 준결승에 진출했다. 우선 필리핀의 팀 스탤리온이 브라질 최강 알 카디시아를 2대0으로 꺾으며 4강 무대에 가장 먼저 올랐다. 첫 세트 앙카라 맵에서 양팀은 전, 후반 최종 라운드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9대8 상황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LOYY’ 제이로드 파술롯은 적 2명과 대치한 불리한 상황에서 놀라운 클러치 능력을 발휘,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어진 2세트 서브 베이스 맵에서도 ‘no’ 크리스토퍼 로빈슨이 1대3의 상황에서 세이브를 성공하며 팀의 분위기를 이끌었고, 팀 역시 기세를 이어가 10대6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팀 스탤리온은 필리핀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부흥의 신호탄을 쏘며 ‘10대 돌풍’을 일으켰다. 반면 브라질 리그 챔피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개발중인 신작 PC·콘솔 게임 <프로젝트 블룸워커>의 공식 트레일러를 첫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주인공이 움직이는 집을 타고 미지의 지역을 탐험하는 모습을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담아냈다. 영상은 넷마블 유튜브 채널, 미디어 허브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 블룸워커> 공식 X 채널 오픈, 해당 채널을 통해 향후 개발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블룸워커>는 <제2의나라: Cross World> 개발진이 참여해 개발중인 신작으로 오염된 자연과 세상을 정화하며 보금자리를 가꿔나가는 감성 크래프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탐험을 통해 획득한 자원으로 집을 꾸미거나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고 동료 ‘포롱’이와 교감하며 여정을 이어나갈 수 있다. 이 게임은 독일 게임스컴 2025 엑스박스(Xbox) 부스에서 첫 공개됐다. 오는 24일까지 엑스박스 부스에서 <프로젝트 블룸워커>를 시연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엑스박스 PC를 통해 △미지의 지역 탐험 △오염된 자연 정화 △자원 채집 및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