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1일 개최된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15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15th Anniversar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넥슨코리아 사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약 150명의 이용자가 참석해 게임에 대한 추억과 애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콜헨 마을을 재현한 1층 행사장은 이벤트존과 포토존, 푸드존 등을 운영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벤트존에서는 대형 룰렛 이벤트, 팔씨름 게임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용병단 대기실 콘셉트의 포토존과 ‘마비노기 영웅전’ MAXIM 컬래버 포토존이 마련됐다. 푸드존에서는 호빵, 닭강정, 떡볶이, 커피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돼 즐거움을 더했다. 2층 전시존에서는 ‘델리아’, ‘네반’, ‘아켈’ 등의 피규어와 128점의 캐릭터 및 몬스터 원화를 선보였으며, ‘로체스트 가는 길’ 테마에 맞춰 실제 조경 장식과 ‘헤레타’ 등신대가 설치된 포토존을 준비했다. 이어 1994홀에서는 ‘마비노기 영웅전’ 15주년을 기념해 ‘마비노기 영웅전’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는 15주년 기념 영상과 축하공연이 진행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네오위즈는 ‘리자드 스무디(Lizard Smoothie)’가 개발 중인 뉴 MOBA 로그라이크 액션 ‘쉐이프 오브 드림즈(Shape of Dreams)’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쉐이프 오브 드림즈’는 MOBA 시스템에 로그라이크 액션 장르를 결합한 PC 게임으로, 꿈과 현실의 중간 세계인 ‘여울’에서 영웅들이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용자는 영웅의 기억을 편집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으며, 혼자 혹은 최대 4인까지 협동해 플레이할 수 있다. 빠른 속도감과 시원한 액션이 특징이며, 랜덤으로 생성되는 맵, 임무, 히든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인디 게임 개발사 ‘리자드 스무디’가 개발 중인 작품으로, 지난해 11월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정식 빌드의 초반부를 담은 프롤로그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 두 달 만에 ‘압도적 긍정적’ 리뷰와 함께 30만 명 넘게 플레이하는 등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월에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해 ‘스팀’에서 진행하는 ‘넥스트 페스트’ 행사에 참여해 업데이트 데모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호요버스는 신작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 1.5 버전 ‘반짝이는 이 순간’을 오는 22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뉴에리두가 가장 사랑하는 스타 ‘아스트라 야오’와 그녀의 충실한 수호자 ‘이블린’ 등 신규 캐릭터 2종이 추가되며, ‘격전의 탑: 말로’, ‘우두머리 섬멸전’과 아케이드 게임 ‘25마하’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새해를 맞아 아스트라 야오는 뉴에리두의 상징적 랜드마크 스타루프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로프꾼 일행은 아스트라 야오를 위협하는 무대 뒤편의 음모와 계획에 맞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게 된다. 아스트라 야오는 S급 에테르 속성 지원 에이전트로, ‘아이들릭 카덴차’ 상태에 진입해 모든 파티원에게 피해 보너스를 제공하며, 에이전트를 교체해도 전장에서 지속적인 버프 효과를 부여한다. 게임 내 첫 힐러 캐릭터로 궁극기 사용 시 적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모든 파티원의 HP를 회복시킨다. 이블린은 S급 불 속성 강공 에이전트로 공격 시 ‘화승점’을 누적하며, 최대치까지 누적 시 단독으로 콤보 스킬을 발동한다. 처음으로 궁극기를 발동하면 ‘염무 각성’ 상태에 진입하고, 해당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이 글로벌 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1월 21일 글로벌 220여 개 국가에 13개 언어로 출시 예정인 ‘발할라 서바이벌’이 지난 1월 9일 사전 예약자 수 300만 명을 달성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지난 12월 24일 사전예약 시작 후 7일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달성한 바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접근성과 손쉬운 조작감이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것으로 분석된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뛰어난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한다. 모바일에서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직관적인 한 손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호쾌한 핵앤슬래시의 스킬 액션과 로그라이크 장르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발할라 서바이벌’은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다이아 1,000개가 담긴 쿠폰을 지급하며, 목표 인원 달성 시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9RING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미르2: 뉴킹덤’이 인기 야구 치어리더 3인과 함께하는 걸그룹 프로젝트 ‘미르걸스(MIRGIRLS)’를 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절찬리에 사전예약 중인 ‘미르2: 뉴킹덤’은 이번 프로젝트 걸그룹 활동을 통해 미르 세계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적이다. 미르 걸그룹 ‘미르걸스’는 인기 야구 치어리더 ‘우수한’, ‘정다혜’, ‘하지원’ 3으로 구성됐다. 치어리더가 미르걸스로 변신하는 세계관을 통해 게임에 활기를 불어넣고, 미르 이용자들을 ‘미르걸스’가 응원한다는 콘셉트이다. ‘우수한’ 치어리더는 올라운더인 원거리 마법 계열인 ‘도사’를 맡았다. 데미지를 유지하는 능력은 물론, 신수를 소환하는 특수 스킬, 치유 및 방어력 강화 등의 보조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대규모 전투에 있어서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직업이다. ‘정다혜’ 치어리더는 데미지가 높을 뿐만 아니라 광역 공격력도 강력한 원거리 마법 공격 직업 ‘술사’로 분했다. 다채로운 스킬과 요염한 동작으로 적은 현혹하며, 단체 PK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직업이다. ‘하지원’ 치어리더는 높은 데미지와 높은 체력을 보유한 근접 물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2025년 타이틀 출시 계획과 사업 방향을 공개하며 한 해 청사진을 발표했다. 올해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 대작 론칭, 기존 타이틀의 서비스 지역 확대, PC&콘솔 사업 본격화, 신규 시장 공략 등을 통해 라그나로크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다수 신규 IP로 게임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그라비티는 지난해 G-STAR 2024에 참가해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타이틀 총 17종을 출품하며 업계 관계자와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G-STAR 2024 합동 인터뷰에서는 ‘라그나로크3’와 ‘Project Abyss(가칭)’,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의 상세 정보와 론칭 일정 등을 공개해 2025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우선 정식 넘버링을 부여한 멀티플랫폼 MMORPG 라그나로크3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라그나로크3는 G-STAR 2024에서 최초로 시연 버전을 공개한 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래픽, 압도적인 대규모 전투, 업그레이드된 시스템 등으로 정식 넘버링에 걸맞은 대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Project Abyss(가칭)는 심리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창립 30주년 기념 ‘넥슨 히어로 캠페인’에서 판매한 넥슨히어로 패키지 매출총액에 추가 후원금을 더해 총 34억 원의 기부금을 넥슨재단에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4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넥슨 히어로 캠페인’은 넥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유저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던전앤파이터’가 오픈 9분 만에 매진되는 등 전체 22개 게임에서 준비한 ‘넥슨 히어로 패키지’가 전량 매진되며 조기 종료했다. 넥슨은 매출총액인 33억 4,900여만 원에 추가 후원금을 더해 총 34억 원의 기부금을 넥슨재단에 전달하여, 전액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유저가 어린이 의료시설에 기부하는 등 자발적인 기부 문화가 조성되기도 했다. 넥슨재단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넥슨 히어로’ 관련 퀴즈 이벤트에는 약 1천 개 이상의 참여 댓글이 게시되었으며, 키즈 크리에이터 차노을 어린이와 함께한 SNS 이벤트 영상은 조회수 6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캠페인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게스트’s 프리뷰’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총괄 디렉터 석훈 PD가 인플루언서 ‘쵸피’, ‘효짱’과 함께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대표 수동 콘텐츠 ‘검은 발키리’를 소개했다. 검은 발키리는 이용자가 필드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통해 검은 발키리를 찾아 싸우는 콘텐츠로 타격감, 속도감이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경험 수 있다. 또 출연자들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등장하는 실제 캐릭터 모습도 선보였다. 캐릭터는 ▲도끼와 방패를 휘두르는 ‘버서커’ ▲아군을 부활시키는 ‘스칼드’ ▲마법을 사용하는 ‘볼바’ ▲창을 휘두르며 빠르게 적에게 접근하는 ‘워로드’ 등 총 4개 클래스로 구분된다.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에서 OX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는 문제를 풀면 사전예약 주화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오는 23일에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세부 콘텐츠와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카카오 이모티콘 5탄 <양파쿵야의 눈물나게 대단한 하루>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양파쿵야의 눈물나게 대단한 하루>는 쿵야 레스토랑의 대표이자 최고 주방장인 양파쿵야를 활용한 32종의 이모티콘으로 구성됐으며, 카카오 이모티콘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회사 및 학교 등 어느 일상 속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요소를 녹여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유쾌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엠엔비는 이번 이모티콘 출시를 기념해 17일까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모티콘에 대한 소감을 남기면 총 30명을 추첨해 이모티콘 7일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엔비 배민호 대표는 “신규 이모티콘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도 쿵야 레스토랑즈의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고객경험을 확장해나갈 수 있는 여러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검토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스마일게이트는 메타휴먼 아티스트 한유아가 미디어 아트 전시회 ‘메타휴먼 한유아 미디어 아트전: 위로의 시선’을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메타휴먼 한유아 미디어 아트전: 위로의 시선’은 한유아가 일상에서 느낀 다양한 고민과 감정으로 창작한 글과 그림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꾸며진다. 관람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과의 감성적 상호작용에 중점을 뒀다. ‘고민 카드’를 선택해 입장한 관람객은 전시 공간 곳곳에 담긴 한유아의 위로 메시지를 하나씩 모으며 진정한 위로를 만나게 된다. 완성한 고민 카드는 유아가 준비한 특별한 ‘행운의 부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유아의 생각과 관람객의 고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양면 총 30m 길이의 대형 미디어 월, 홀로그램 아트 등 시각과 감성을 결합한 참여형 미디어 아트로 공간을 구성했다. 전시는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9층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픈 전날인 1월 14일까지는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