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캐릭터 '[케이지의 주인] 야마', '[타락의 날개] 카사노'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야마’는 FUG의 슬레이어이자 견족들의 왕으로, 이용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했던 동료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SSR+ 등급의 청 속성 방어형 물리 탱커로 제작됐다. 원작에서의 외형 변화 특징을 반영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타락의 날개] 카사노’는 어린 시절 공방에 팔려 가 친구와 함께 악마를 강제로 몸에 주입당한 뒤 살아 있는 시동무기가 된 인물이다. SSR 등급의 적 속성 마법형 전사로, 왼팔 공격을 통해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고, 상대를 공중에 띄워 추가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새로운 스토리 캠페인 '어쨌든 해피 뉴이어! - FUG의 신년맞이 대운동회'편을 선보였다. FUG 멤버들이 세뱃돈을 둘러싸고 펼치는 코믹한 운동회 이야기로, 해당 캠페인을 플레이하면 ‘SSR+ 탑의 축복 돌파석’, ‘레볼루션 원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매칭된 상대 연합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PC 게임 ‘딩컴’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딩컴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2022년 7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게임이다. 이용자는 호주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섬에서 채집, 사냥, 채광, 낚시, 건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을 만들어 나간다. 이용자는 섬의 환경을 꾸미고 건축물을 지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낼 수 있다. 이용자는 섬의 주민들과 관계를 맺고 협력하며 작은 공동체를 운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속 NPC들과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딩컴은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사용자 평가에서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퍼블리싱 계약으로 딩컴과 딩컴 투게더 등 딩컴 IP 게임 전반에 대한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다. 딩컴 투게더는 딩컴의 멀티플랫폼 스핀오프 게임으로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개발중이다. 딩컴 투게더는 지난해 지스타 20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우두머리 ‘이무기’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역병을 몰고 다니는 ‘검은 비의 영물’이라 알려진 이무기는 ‘협동 토벌대’ 신규 우두머리다. 협동 토벌대는 모험가(이용자)들이 함께 토벌에 도전하는 콘텐츠다. 이무기 토벌은 전투력 68,500부터 최대 5명이 파티를 꾸려 입장할 수 있다. 토벌에 성공하면 ▲바스라진 염원의 팔찌 ▲포효하는 기운 ▲[귀걸이] 심연 등급 알 수 없는 기억 ▲ [목걸이] 태고 등급 알 수 없는 기억 ▲아크라드 ▲차원의 조각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침의 나라 설화집 : 외전’에 ‘이무기전’과 ‘구미현전’이 추가됐다. 기존 설화 8종과 외전 2종을 완료한 후 진행할 수 있으며, 이무기전을 완료하면 ‘천년을 기다린’ 칭호, 구미현전을 완료하면 ‘심향재의 주인’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25일 09시까지 각 설화집 완료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나이트메어 : 비취별빛 숲’도 업데이트됐다. 지난 1월 나이트메어 : 트쉬라를 먼저 선보였으며, PVP와 몬스터 사냥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비취별빛 숲은 설산을 배경으로 구현된 신규 맵으로, 설산에서만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PC/모바일)’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늘 오후 8시에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 온라인 쇼케이스는 원작 이용자들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홍광민 총괄 PD의 개발 철학과 주요 콘텐츠 소개, 이다행 사업 본부장의 운영 방향성 소개,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의 ‘RF' IP 소개 및 포부 공유 등의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쇼케이스 후반부에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가 직접 ‘RF 온라인 넥스트’의 정식 출시일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4분 분량의 ‘RF 온라인 넥스트’ 오프닝 OST - ONE 리마스터 영상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영상은 약 30분 분량으로 구성됐으며,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유튜브와 ‘넷마블 TV’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월 22일부터 ‘RF 온라인 넥스트’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완료 시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 7120억원, 영업이익은 81억원, 당기순이익은 869억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연간 매출은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 2024년 위메이드 연간 매출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성과와 <미르의 전설 2,3> 중국 라이선스 계약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18% 증가했다. 경영 효율화 노력으로 영업비용이 감소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매드엔진 편입에 따른 영업외손익 증가 등으로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 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2% 증가한 1650억원, 영업이익은 181억원, 당기순이익은 1096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성공적 서비스 ▲위믹스플레이, 위퍼블릭 중심 위믹스 생태계 강화 ▲신작 MMORPG <미르5>, FPS 게임 <디스민즈워>, 익스트랙션 슈터 <미드나잇워커스> 등 다양한 장르 게임 개발에 전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절대악 성향 레인저 ‘포레스트’가 등장한다. 포레스트는 과거에는 경찰이었지만 이제는 대규모 약탈단의 리더가 되어 악당 세력을 이끌고 있다. 주무기로는 개조된 박격포를 사용한다. 주요 스킬로 적에게 치명타를 가하는 ‘트리거 해피’, 광역 범위에 공격을 퍼붓는 ‘십자포화’ 등을 보유했다. 포레스트의 다양한 스킬은 ‘캐릭터 체험’ 이벤트에서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피처폰 명작 ‘놈’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놈 7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석 보상으로 지급되는 ‘추억의 동전’을 사용해 ‘놈’ 미니 게임을 즐기고 랭킹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정문을 침입하는 워커들을 처치하고 다양한 성장재료를 받을 수 있는 ‘워커 청소’가 이달 24일까지 진행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이 주관하여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의 팬미팅을 이달 15일과 16일에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서 열린다. 국내 출시 35주년을 기념한 이번 팬미팅에는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주연급 배우들이 내한한다. 바이오맨에 출연한 오오타 나오토(그린), 오오스가 아키토(블루), 타나카 스미코(옐로), 마키노 미치코(핑크)와 마스크맨에 출연한 카이즈 료스케(레드), 나카타 유키(옐로), 마에다 카나코(핑크)를 비롯해 스페셜 게스트로 바이오맨 주제가를 부른 미야우치 타카유키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팬미팅은 개그맨 이상훈 등 한국인 MC들이 배우들의 이야기를 통역하며 관객들과 소통을 이끌어 나간다. 또한 배우들의 토크쇼,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각종 영상, 슈트액터들의 공연, 주제 음악이 어우러져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한 모든 팬들에게는 주연 배우 7인과의 사인 및 사진 촬영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식 IP 홀더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첫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예선전을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넷마블은 지난해 두 차례의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시간의 전장 시즌7’에서 1,000점 이상의 포인트를 획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참여 자격이 주어지며, 인게임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예선전 참가 접수는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다. 예선전은 오는 21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다. 글로벌(인터내셔널 리그)과 아시아(아시아 리그) 권역으로 나눠서 온라인 예선전이 개최되며, 4개의 맵 최단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각 권역별 상위 8명의 참가자는 4월 12일 한국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지난해 성적표를 받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40~50%대의 수직 상승세를 보이는 등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크래프톤이 연간 매출 2조7,098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도 1조원을 상회하기는 창사이래 처음이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2조7,098억원, 영업이익 1조1,82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매출은 전년대비 41.8% 늘었고, 영업이익은 54.0% 증가한 금액이다. 특히 PUBG IP의 꾸준한 성장과 지속가능성에 힘입어 지난 5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20%를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또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5.5% 늘어난 6,176억원을, 영업이익은 31.1% 증가한 2,155억원을 올렸다. 크래프톤이 이처럼 지난해 성적표가 우수한 것은 연간 1조원 규모로 성장한 PUBG: 배틀그라운드 PC·콘솔의 영향이 컸다. PUBG: 배틀그라운드 PC·콘솔은 서비스 무료 전환후 지난해 최대 동시접속자 89만명을 달성하며 견조한 트래픽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BG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대표 손범석)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신규 3성 캐릭터 ‘홍염의 기사 엠버’를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홍염의 기사 엠버는 실험실에서 길러진 곰 소녀로, 실수투성이지만 활발하고 생기 넘치는 모습의 매력을 지녔다. 또다른 매력 포인트로는 화를 내거나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지만, 상황에 따라 격렬하게 감정을 표출하는 입체적인 성격도 엿볼 수 있다. 홍염의 기사 엠버는 화속성의 방어형 캐릭터로, ‘화상’의 효율을 증가시키며 아군 생존력을 확보하는 등 PvE 콘텐츠에서 발군의 성능을 발휘한다. 주요 스킬로 ‘불의를 불태우리’는 피격 후 적 전체에게 각각 최대 100% 확률로 2턴 동안 화상을 부여한다. 다른 스킬로 전체 공격 스킬 ‘타오르라, 불꽃처럼!’은 2턴 동안 조건부 스킬을 발동하기 위한 표식인 ‘찬란한 의지’를 획득한 후에 대상의 회피를 감소시킬 수 있다. 또, 찬란한 의지를 보유할 경우, 기본 공격 스킬 ‘엠버, 돌격’이 적을 공격하고 대상을 1턴 동안 ‘도발’하는 ‘도와줘요, 스승님’로 변경돼 적에게 더욱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