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글로벌 론칭 100일을 기념해 ‘스펙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펙업 이벤트’는 ‘시즌 패스’와 ‘글로벌 100일 특별 출석’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벤트 참여 시 캐릭터 성장에 유용한 혜택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먼저 ‘시즌 패스: 특무대 100회 소환’ 활성화 티켓을 오는 5월 24일까지 선보인다. 무료 재화인 골드를 통해 계정당 1회 구매 가능하며, 레이븐2 최초로 ‘영웅 성의’를 보장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100일 특별 출석’을 3월 26일까지 진행하며, 출석 미션 수행 시 ‘레이븐2 스페셜 쿠폰 3종’을 지급한다. 이용자들은 ▲1일차 ‘레이븐2 스페셜 쿠폰: 스텔라’ ▲7일차 ‘레이븐2 스페셜 쿠폰: 장비’ ▲14일차 ‘레이븐2 스페셜 쿠폰: 사역마’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기타 성장 재화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6일에는 신규 부스팅 서버와 신규 콘텐츠 ‘차원의 틈’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 또한 ‘레이븐2’는 지난 11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론칭하고, 한국·대만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이 이용자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섯가지 이벤트를 오는 3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용자들이 일곱번째 어빌리티 슬롯, 신규 탈 것 장비 등 최근 확장된 성장 시스템에 맞춰 이번 이벤트 5종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특히 어려운 조건 없이도 게임을 꾸준히 플레이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얻는 보상을 통해 해금이 필요한 신규 성장 콘텐츠를 좀 더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지난 19일 진행된 업데이트에서 장비 강화도에 따른 추가 효과를 개편함과 동시에 기존 장비 강화석보다 높은 성공 확률로 강화에 도전할 수 있는 ‘마력의 강화석판'을 추가했다.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성장 시스템과 함께 성장의 재미를 더욱 가속할 예정이다. 우선 출석 미션 ‘라엘의 특별 출석’은 어빌리티 승급을 위한 ‘승급서’와 ‘시간의 조각’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게임에 꾸준히 접속만해도 7일차와 14일차에 각각 전설 등급의 승급서와 시간의 조각 3만개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시간의 조각’은 캐릭터의 기본 능력치를 강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핵심 성장 재료 중 하나다. 이용자는 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대표 남기문)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투자 성과 및 주요 실적을 정리한 ‘2024 임팩트 리포트(이하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 발간된 이번 리포트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의 투자 전략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조망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비전을 담고 있다. 연간 투자 규모 등 수치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벤처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투자 사례도 함께 소개되었다. ‘리포트’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총 1,361억 원을 투자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8% 증가한 규모다. 또한, 해외 투자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올해부터는 해외 현지 진출을 본격화 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임팩트 기업의 비중은 전체 투자의 약 30%를 차지했다. 주요 사례로는 개인사업자의 세금 신고를 지원하는 ‘널리소프트’, 비침습 심혈관 질환 치료기기를 개발하는 ‘타우메디칼’,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운동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잼잼테라퓨틱스’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운용 3년 차를 맞이한 ‘IB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의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19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PC와 모바일 버전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는 20일 정오에 시작한다. 런칭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세계관 속에서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MMORPG다. 게임 완성도, 경제적 가치, 본질적 재미 등 MMORPG의 변치 않는 가치를 추구한다. 또한, 위메이드는 무기, 장신구 등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고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을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도입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CLASS)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신규 성장 시스템을 추가하고 이용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로 로드나인에 신규 탈것 장비 ‘등자’와 ’마력의 강화 석판’을 추가했다. 또한, 장비 강화도에 따른 추가 효과를 대폭 상향하는 등 개임내 시스템을 개편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캐릭터의 성장에서 오는 재미를 보다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신규 탈것 장비 ‘등자’는 기존의 탈것 장비를 모두 성장시킨 후 사용할 수 있는 성장 콘텐츠다. 해금에 필요한 재료는 영웅 등급 아이템을 분해하거나 강화 실패로 파괴될 경우 획득할 수 있다. 또 신규 강화 재료인 ‘마력의 강화 석판’은 영웅 등급 이상의 아이템을 강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마력의 강화 석판은 기존 강화석보다 높은 성공 확률을 지니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장비 강화도에 따른 추가 효과도 개편했다. 기존 장비를 12강 이상 강화할 경우, 무기는 공격 관련 능력치가, 각 방어구는 방어 관련 능력치가 향상되는 등 높은 등급 아이템들의 효율성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신규 사냥터 ‘금돼지굴’을 19일 추가했다. ‘금돼지굴’은 일반 사냥터와 달리 별도 입장 방식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사냥터다. 지정된 시간 내 무작위로 개방되는 방식으로 아침의 나라 ‘금돼지굴’ 지역 NPC ‘문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모험가는 사냥터 내 몬스터를 처치하며, 최종 우두머리 ‘금돼지왕’까지 만날 수 있다. 금돼지굴 몬스터로부터 일반 전리품 ▲은은한 어둠 포식의 기원 ▲카프라스의 돌을 얻을 수 있으며, 금돼지왕 처치 시 ▲금돼지왕의 보물 상자를 얻을 수 있다. ▲금돼지왕의 보물 상자 개봉 시 고(III) 또는 유(IV) 등급까지의 액세서리를 획득 가능하다. 금돼지굴이 개방된 동안 전체 서버에서 단 한 명만 특별 전리품 ‘금은보화’를 획득할 수 있다. ▲새벽의 정수 100개 ▲금은보화가 담긴 상자 ▲금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은보화가 담긴 상자 개봉 시 유(IV) 등급 액세서리 1종을 받는다. 장비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 ‘어둠 포식의 기원’과 ‘은은한 어둠 포식의 기원’의 강화 확률 증가 수치도 상향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8일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월화몽소’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스토리는 ‘붉은겨울 연방학원’과 ‘산해경 고급중학교’ 학생들이 주역으로 나서며, 두 학원 간 전통적으로 진행되는 행사 ‘교류회’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스토리를 플레이하면 이벤트 재화 ‘기념품 인형’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행운의 열쇠고리’, 각종 ‘활동 보고서’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붉은겨울 연방학원’, ‘산해경 고급중학교’ 등 특정 학원의 학생들을 사용해 이벤트 스토리를 완료하면 추가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규 학생 2종도 업데이트했다. ‘마리나(치파오)’는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로,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강한 피해를 가하고 32초간 지속 피해를 주는 ‘EX 스킬’을 구사한다. ‘토모에(치파오)’는 신비 타입 스페셜 학생으로, ‘EX 스킬’ 사용 시 원형 범위 내 아군 및 적 5인을 지정한 위치로 이동시킨다. 이후 해당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며, 아군에게는 25초 간 보호막을 제공하고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전단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7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오늘(18일)부터 시작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모든 마을에 축하 장식을 비롯한 7주년 페스티벌 테마를 적용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의 출발지인 ‘벨리아’ 마을에는 7주년 페스티벌 케이크를 추가해, 케이크와 상호작용하면 24시간 동안 전투 경험치가 100% 증가하는 효과를 받는다. 페스티벌 기간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내가 선택하는 이벤트!’를 4주간 진행한다. 모험가는 매주 4가지의 이벤트 중 모험가가 원하는 방식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접속 유지만 하면 투발라의 유산 상자, 돌파 복구권, 행운의 검은 용을 지급하는 ‘성장 캐릭터 초고속 완료팩’ ▲특정 임무 수행시 혼돈의 축&아크라드 선택상자, 질서의 두루마리 등을 받는 ‘성장 캐릭터 졸업생 지원팩’ ▲특정 임무 수행시 블랙펄과 Plus 종합 세트 7일권을 받는 ‘블랙펄&Plus팩’ ▲특정 임무 수행시 정제수, 유자차, 시계 태엽 선택 상자 2개 묶음, 협동 토벌대 입장권을 받는 ‘쾌속 사냥 지원팩’ 중 선택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선택한 임무를 수행하면 ‘스탬프’도 추가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MMROPG 로드나인이 모바일 데이터 분석 업체 센서타워가 주관하는 ‘센서타워 APAC 어워즈 2024’에서 ‘최고의 몰입형 MMORPG’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센서타워 APAC 어워즈는 매년 뛰어난 성과를 거둔 모바일 게임과 앱을 선정하고 발표하고 있다. 센서타워는 자체 추정 데이터와 인사이트, 혁신적인 영향 등을 평가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센서타워 측은 로드나인이 모션 캡처와 3D 포토 스캔 기술을 활용해 정교한 비주얼을 구현하며 몰입형 MMORP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매력적인 콘텐츠로 인상적인 매출 성과와 함께 탄탄한 팬 층을 확보한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로드나인은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엿새 만에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고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우수상을 수상하며 게임성과 대중성을 입증했다. 로드나인은 특히 MMORPG 고유의 성장과 파밍의 재미에 아홉가지 무기 마스터리와 60여 개의 직업 등 새로운 재미를 더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한재영 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로드나인이 새로운 재미로 이용자들의 몰입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스토브가 인디게임 최대상 중 하나인 ‘2024 스토브인디 어워즈 (이하 스토브인디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스토브인디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플랫폼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 나간 게임을 조명하는 어워즈 행사로, 2022년 시작해 인디게임 창작자와 팬들의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어워즈 후보작과 수상작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확대했다. ‘2024 스토브인디 어워즈’ 수상 후보에는 ‘샌드 오브 살자르’, ‘올드 월드’, ‘이프선셋, ‘사니양 연구실, ’화산의 딸’ 등 2024년 인디게임 팬들의 사랑을 받은 다양한 장르 27개의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작품들은 스토브인디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27일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스토브는 ‘스토브인디 어워즈’ 수상작 선정에 앞서 올해 후보작과 이전 년도 수상작 외에도 내년 어워즈에 도전하는 2025년 출시작에 중복 적용할 수 있는 쿠폰을 23일까지 제공한다. 2024년 후보작은 최대 20%, 22년/23년 수상작은 2,400원 할인되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기 수상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