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0일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한 ‘로스트 아이돌론스 : 베일 오브 더 위치(위선의 마녀)’의 스팀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마치고 지난 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 베일 오브 더 위치'는 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에서 호평받은 턴제 전략 전투에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결합한 전략 RPG다.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스팀 및 다양한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전술적 재미와 로그라이트 요소의 플레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발전시켰다. 이번 정식 출시 버전에는 ▲각 영웅들의 숨겨진 스토리 ▲숨겨진 최종 보스가 포함된 액트4 ▲피드백에 기반한 편의성의 개선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시리즈 X/S, Xbox PC스토어 지원이 추가된다. 이용자는 저주받은 섬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되어 반복적인 죽음을 통해 성장하는 로그라이트적 요소와 다양한 클래스의 9종 캐릭터, 다양한 무기와 기술을 선택해 플레이하며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정식 서비스 전환으로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도 게임 이용이 가능하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 아메리카 컵을 12일 오전 2시(한국 시각 기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아메리카 컵은 대회 사상 처음으로 남미에서 열린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남미 지역에서 최초로 펼쳐지는 글로벌 e스포츠 경기인 만큼, 현지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한층 열띤 현장 분위기를 예고한다. 출전 선수 라인업도 화려하다. 아메리카 컵 2연속 우승자이자 월드 파이널 준우승 경력의 TRUEWHALE, 지난해 아메리카 컵 3위를 기록한 ZEZAS, 2022년 우승자이자 월드 파이널 4강 진출자 RAIGEKI 등 굵직한 커리어를 가진 베테랑들이 대거 출격한다. 특히 브라질 출신 ZEZAS와 PANDALIK3의 출전으로 더욱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 예상되는 이번 아메리카 컵은 한국어,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의 전문 해설과 함께 ‘서머너즈 워’ e 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트위치 채널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픽셀트라이브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오더’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기사 ‘시쿠’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출시 후 처음으로 추가된 캐릭터 ‘시쿠’는 물 속성의 제압 클래스 기사다. ‘시쿠’는 전투중 특수기 ‘냉기 흡수’를 사용해 고유 자원인 ‘만년설의 냉기’를 소모하며 기본기와 특수기를 강화해 공격의 흐름을 이어간다. 또한 누적 피해 시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고, 홀드기와 궁극기 등을 통해 냉기를 충전해 공격과 생존을 동시에 책임지는 전략적 플레이를 선보인다.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에픽 이벤트 ‘영원한 북부의 방패’도 열렸다. 이번 이벤트는 북부 전선의 전설적 영웅인 ‘길버트’와 ‘시쿠’의 만남과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용자들은 스토리와 전투를 함께 즐기며 ‘길버트’의 운명을 따라가게 된다. 이벤트 재화를 모아 ‘완전한 마력의 페이지’, ‘전설의 신령석’, ‘블루 크리스탈’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또 추석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출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기간내 매일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완전한 마력의 페이지 10장’ 등 풍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2025 KBO 포스트시즌’을 맞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포스트시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캠페인 영상은 ‘우리의 가을을 시작하자’를 슬로건으로 올 시즌 정규리그 현장의 열기와 팬심을 담아냈으며, 종합편 1종과 현재까지 진출이 확정된 구단편 4종으로 구성됐다. 가을 야구의 마지막 한자리의 주인공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우선 종합편은 올해 개막 캠페인 영상에서 던졌던 ‘우리가 만나게 될 공’에 대한 응답으로, ‘올 시즌을 상징하는 공’의 순간을 따라 전개된다. 세대 교체를 알린 한화 이글스 문동주의 최고 구속 달성 공(시속 161.4km/h), 새로운 역사를 쓴 SSG 랜더스 최정의 500홈런 공, 8월 8일 LG 트윈스 천성호의 연장 역전 끝내기 공 등 팬들의 기억에 영원히 남을 장면을 모아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감을 담았다. 구단편 5종에는 각 구단의 개성과 팬심을 적극 반영했다. 육각형 경기력과 원팀 정신으로 올라온 LG 트윈스, 길었던 어둠을 뚫고 가장 높고 멀리 날아가고자 하는 한화 이글스, 가을 드라마의 주인공을 꿈꾸는 SSG 랜더스, 베테랑들의 노련함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국내 게임업계는 명절마다 플레이타임과 접속률이 크게 증가하는 이른바 ‘명절 특수’ 효과를 경험한다. 특히 올해 추석은 최소 7일에서 최대 10일에 달하는 황금연휴로, 게임사들에게는 자사 콘텐츠를 알리고 유저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절호의 기회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에 발맞춰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표작 네 편을 추천하며, 다채로운 이벤트와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레트로 감성과 액션의 손맛, 모바일 RPG ‘가디스오더’ 지난 9월 24일 정식 출시된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오더’는 추억을 자극하는 2D 픽셀 그래픽과 직접 조작의 묘미를 동시에 살린 작품이다. 단순한 자동 전투를 배제하고, 플레이어가 회피와 반격을 손수 컨트롤해야 하는 정교한 전투 시스템으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세 명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태그 전투’는 빠른 템포의 긴장감을 만들어내며, 이동 중에도 짧은 여유 시간에 즐기기 좋은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긴 연휴 동안 이동길에서도 부담 없이 몰입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전략과 로그라이트의 만남, ‘로스트 아이돌론스: 베일 오브 더 위치’ 오는 10월 9일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레전드+ 등급 각성 영웅 ‘최후의 별 연희’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최후의 별 연희’는 ‘잔월 에이스’에 이어 추가된 두 번째 ‘사황’ 각성 영웅이다. 원거리형 영웅으로 설계됐으며, 다수의 적을 제압하는 능력을 강화하여 범위 내 다수의 적을 끌어당기고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신규 레전드 영웅 ‘일레니아’도 추가됐다. ‘일레니아’는 근거리형 영웅으로 아군에게 일정 시간마다 체력을 감소시키는 대신 공격력을 높여주는 ‘과부하’ 효과를 부여해 팀의 화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성 시 레전드+ 등급 영웅 ‘룰 브레이커 일레니아’가 되며, 더 많은 대상에게 ‘과부하’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각종 영웅 선택권 및 영웅 소환권 등이 보상으로 포함된 ‘포춘 쿠키’를 지급하는 ‘아이사 달맞이 출석부’ 이벤트가 16일까지 열린다. 또한 달맞이 축제를 배경으로 축제를 방해하는 손님들을 물리치는 컨셉의 이벤트인 ‘달맞이 축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브컬처 종합 이벤트 ‘일러스타 페스 9’에 참가한다. 스토브는 이번 행사에서 ‘두근두근 유니버스 Tour in KINTEX’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또 서브컬처 통합 세계관으로 확장된 ‘두근두근 유니버스’의 주요 타이틀을 미리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유저 친화적인 부스를 준비했다. 이를 통해 스토브는 팬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레이블 프로젝트로서의 방향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일러스타 페스 9’ 스토브 부스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은 비주얼 노벨 명가 테일즈샵의 신작 ‘사랑 한 잔 말아주세요!’다. 올 연말 스토브를 통해 먼저 선보일 이 작품은 깊이 있는 서사와 현대 무협 장르의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범상치 않은 손님들이 드나드는 바(Bar)를 무대로 다양한 인연과 감성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며, 이용자는 칵테일을 제공하고 캐주얼 바를 성장시켜 나가는 경영 시뮬레이션의 재미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테일즈샵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케로’의 매혹적인 비주얼을 더해, 무협과 로맨스가 절묘하게 어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천사형 정령 ‘카넬리안’을 추가하고, 출시 1,0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선보이는 신규 정령 ‘카넬리안’은 유물 ‘호루스의 눈’에서 태어난 천사형 정령이다. 기본 공격으로 단일 적에게 강한 피해를 입히며, 중첩을 쌓아 범위 내 다수의 적을 공격하고 디버프를 부여하는 특징을 지녔다. 카카오게임즈는 ‘카넬리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동안 에버소울의 출시 1,000일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이용자들의 투표로 선정된 최애 정령의 코스튬을 증정하는 ‘에덴 갓 탤런트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에덴 갓 탤런트’ 정령들이 등장하는 신규 미니게임 ‘에버라이브’를 비롯해 14일 출석 이벤트, 스토리와 스테이지, 상점, 레이드 등 다채로운 이벤트 전용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이뿐 아니라, ‘1,000일 기념 특별 선물’, ‘보너스 빙고’, ‘무료 소환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하며, 이용자들은 이번 ‘에덴 갓 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영웅 2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팔사검의 감시자 카구라’는 사망 시 불굴 상태로 부활하며, 아군을 대상으로 치명타 피해 증가 효과를 상시 부여한다. 또 다른 영웅 ‘히어로 아멜리아’는 자신에게 효과 적중 증가를 부여하고 사망 시 생명력의 일정 비율만큼 부활하는 패시브 ‘첨단 나노 슈트’를 보유했다. 이와 함께, 신규 길드 콘텐츠 ‘강림 원정대’가 공개됐다. 서로 다른 공략을 보유한 ‘(구)사황 4종’ 레이드를 돌파하고 파괴신을 상대하는 협동 콘텐츠로 플레이 후 누적 점수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메인 시나리오 ‘20영지 땅의 문’과 신규 코스튬 3종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출석만 해도 ‘빛나는 스킬 강화석’, ‘전설 알’, ‘루비’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보름달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모험 스테이지에서 초승달 상자를 획득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의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2일 시즌 3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세 번째 시즌은 협력을 주제로 오는 1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시즌의 핵심 콘텐츠는 협동 플레이를 통해 보스형 몬스터를 토벌하는 시즌 전용 던전 ‘협력의 전당’이다. 이용자들은 힘을 합쳐 강력한 몬스터를 처치하고 많은 경험치와 비법서, 영웅 등급 상급 방어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시즌 3의 필수 능력치 ‘협력의 맹세’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다양한 시즌 콘텐츠를 즐기며 협력의 맹세를 얻고, 보유량에 따라 사냥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률, 전투 능력을 높여주는 ‘협력의 축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시즌 동안 ‘야른그레이프르’, ‘노른의 부적’ 등 한정 장비 제작이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맹세의 14일’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협력의 세공 망치’, ‘+5 노른의 룬 부적’ 등을 선물한다. 임무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 ‘협력의 전당’ 몬스터 처치, 검은 발키리 ‘빈드가르 증표’ 등록 등 미션을 완료하면 영웅 등급 시즌 발키리와 ‘갈라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