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본관에서 키스트미래재단에 과학기술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나눔기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장과 오상록 KIST 원장, 김용직 키스트미래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금은 국가·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석학 연구자와 유망 신진 연구자 육성,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개발도상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연수·교육 프로그램 등 공익사업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키스트미래재단은 KIST 설립 취지를 계승해 연구지원과 인재육성을 통해 과학기술의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우리은행은 1966년 KIST 설립 초기부터 금융 파트너로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기탁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 사회공헌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교육,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장은 “우리은행은 KIST의 탄생부터 함께해온 금융 파트너로서 대한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생계유지에 필요한 예금에 대해 압류를 방지하는 ‘MG생계비통장’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MG생계비통장’은 민사집행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법 시행일 2026. 2. 1.)에 근거하여 신설된 생계비계좌 제도에 따라 출시되는 상품이다. 생계비계좌에 예치된 금액은 민사집행법이 정한 최저 생계비다. 이 금전에 대해서는 압류가 불가하도록 차단함으로써 예금주(채무자)와 가족의 생계를 보호한다. 민사집행법 시행령 제2조가 정한 압류금지 생계비는 월 185만원이었다. 하지만 이번 시행령 개정에 따라 월 250만원으로 인상됐다. 이에 따라 ‘MG생계비통장’은 1개월간 누적 입금금액과 계좌 잔액상한이 각각 250만원으로 제한된다. 다만 기존 입금액에 대한 이자지급분은 250만원의 상한을 초과하여 계좌에 입금될 수 있다. 금융기관 전체 기준 1인당 1개 계좌만 개설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금융기관의 생계비계좌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개인의 경우 새마을금고 창구에서 ‘MG생계비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가입 가능한 연령 제한은 없다. 또 외국인도 가입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회원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오일뱅크가 보너스카드 홈페이지를 13년 만에 전면 리뉴얼하여 오는 2월 5일 정식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UI를 전면 개선하고, 고객별 맞춤 정보와 프리미엄 제품 구매에 필요한 주요 내용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규 홈페이지 메인 화면은 포인트 사용 내역, 주유 실적, 포인트 사용처 등 고객 이용 빈도가 높은 메뉴를 중심으로 재구성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카젠·울트라카젠·울트라디젤 등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 정보를 전면에 배치해, 보너스카드 고객이 제품 특장점과 구매 가능 주유소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진행 중인 각종 이벤트를 기간, 대상, 혜택별로 정리해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디지털 채널에서의 고객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유종과 핵심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전략적 개편”이라며 “앞으로도 보너스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오일뱅크는 설 명절 이동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선점을 위해 유럽 선도 기업들과 손잡고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 양산을 위한 ‘쿼드 얼라이언스(4각 연맹)’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동맹에는 독일의 광학 전문기업 자이스, 점착 소재 글로벌 기업 테사, 유럽 1위 자동차 유리 제조사 생고방 세큐리트가 참여했다. 현대모비스는 2024년 자이스와의 독점 협업을 통해 모빌리티 분야 진출을 이끌어낸 데 이어, 협업 생태계를 4개사로 확대해 2029년까지 HWD 상용화를 추진한다. HWD는 별도의 물리적 스크린 없이 차량 전면 유리창을 초대형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기술이다. HWD는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하면서 주행 정보와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 기술의 핵심은 HOE(Holographic Optical Element) 특수 필름이다. 광학 소자를 활용해 주행 정보와 이미지가 운전자와 동승자의 눈 위치로 정확히 전달된다. 92% 이상의 높은 빛 투과율과 1만nit 이상의 밝기를 구현해 대낮에도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 운전자가 조수석 화면을 볼 수 없도록 설계해 주행 안전성을 높이고, 동승자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산업은행이 부산을 거점으로 한 지역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며 동남권 혁신 생태계 확산에 속도를 낸다. 산업은행은 3일 ‘KDB NextONE 부산’ 4기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향후 5개월간 초기 유망 스타트업 15개사를 대상으로 보육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4기에는 총 163개 기업이 지원해 약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구술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기업들은 인공지능, 첨단방위, 바이오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부울경 지역 혁신 스타트업들이다. 선발 기업들은 보육 기간 동안 전담 멘토링과 IR 컨설팅, 데모데이 참가 기회를 제공받는다. 산업은행 부산지점 내 사무공간 지원을 비롯해 투자 유치 연계와 사업 협력 기회도 함께 마련된다. 기업 특성에 맞춘 산업 분야별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을 강화한다.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지 투자자 매칭과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으로 글로벌 진출 기반도 다질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지역 특화 벤처 플랫폼 ‘KDB V:Launch’와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어 ‘NextRise’와의 연계를 통해 보육 기업의 투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코스피 5,000 시대와 코스닥 1,000 회복을 계기로 코스닥·벤처·혁신기업을 중심으로 한 자본시장 활성화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한다. 은행 중심의 금융지원에서 나아가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벤처캐피털(VC) 등 전 계열사의 금융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코스닥 시장 활성화에 대한 제도적 논의와 공감대가 확산되는 가운데 금융그룹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Pre-IPO부터 상장 이후까지 이어지는 자본시장 연계 구조를 강화해 기업과 투자자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하나 모두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투자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은행, 증권, 카드, 캐피탈, 대체투자자산운용, 벤처스 등 6개 관계사가 공동 출자하는 ‘하나 모두 성장 K-미래전략산업 벤처펀드’를 조성해 매년 1조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 총 4조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할 계획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이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부담을 덜기 위한 ‘새희망홀씨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6일부터 시행한다. 지난해 말 도입을 예고한 이후 약 한 달간의 준비를 거쳐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 인하와 상환 구조 개선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KCB 기준 하위 20% 수준의 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은행이 보유한 고금리 신용대출을 장기 분할 상환 방식의 새희망홀씨 대출로 전환해준다. 전환 이후에는 연 6.9%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대출 기간은 최대 10년까지 설정할 수 있어 원금과 이자 상환 부담을 직접적으로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 규모는 2026년 1월 말 기준 약 6만5천 명에 달한다. 신청은 기존 대출 관리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며,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비대면 서류 제출 방식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시간과 거리 제약으로 금융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은행은 2026년 1분기 내 ‘서민 대안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해 도입할 계획이다. 기존의 연체 이력 중심 사후 평가에서 벗어나, 대안 정보와 비연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정부의 주택청약예·부금 전환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을 독려하기 위한 ‘새해엔 새 청약통장으로 갈아타란말(馬)이야’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주택청약예금 또는 주택청약부금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신규 가입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0명에게 모바일쿠폰 1만원권을 제공한다. 타 금융기관의 주택청약예·부금 보유 고객도 부산은행으로 전환 가입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공공·민영주택 구분 없이 모든 주택 유형에 청약이 가능한 통장으로, 소득공제등 세제 혜택과 함께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주택청약종합저축 최대 연 3.1%,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최대 4.5%, 2년이상 기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주택청약예·부금을 종합저축으로 전환할 경우, 기존 납입 금액과 가입기간 그대로 인정된다. 전환 가능 기간은 1회 연장돼 올해 9월 말까지다. 전환 가입은 모바일뱅킹 앱(App)과 전(全) 영업점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환 시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권정훈)은 지난 1월 12일 출시한 사모투자재간접형 공모펀드 ‘iM에셋 히어로셀렉션 증권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이하 히어로셀렉션 펀드)이 설정 이후 불과 약 3주 만에 판매금액 300억 원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히어로셀렉션 펀드는 유안타증권을 통해 단독 판매 중인 상품으로, 사모펀드 시장에서 이미 실력과 성과로 검증된 운용사들의 핵심 사모펀드에 일반 투자자도 금액 제한 없이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모형 사모투자재간접 펀드다. 출시 직후 빠른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어, 1천억 원 수준 도달 시 소프트클로징을 검토할 예정이다. 히어로셀렉션 펀드의 가장 큰 특징은 고액자산가 중심의 사모펀드 투자를 공모펀드 구조로 대중화했다는 점이다. 일반 개인 투자자도 공모펀드 계좌를 통해 사모펀드의 운용 전략과 성과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투자자는 상품 안내 자료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동영상 광고 및 설명 콘텐츠를 바로 시청할 수 있어 사모투자재간접형 펀드의 구조와 투자 포인트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히어로셀렉션 펀드는 사모펀드 시장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종합 물류 기업 용마로지스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물류 프로세스와 책임 있는 원자재 유통 및 이력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황병운)는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연계관리(CoC, Chain of Custody)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FSC CoC 인증은 목재 및 비목재 임산물이 산림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공급망 전 과정에서 합법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었음을 보장하는 인증제도다. 용마로지스는 FSC CoC 기준에 따른 체계적인 이력 관리 및 내부 관리 절차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 및 고객사에게 지속 가능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인증을 받았다. 인증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용마로지스는 종이 포장재, 인쇄물 등 FSC 인증 제품의 입고, 보관, 출하 전 과정에 대한 유통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선도를 위한 지속가능 물류 체계 확립과 투명한 공급망 관리를 위해 글로벌 기준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며, “용마로지스만의 차별화된 물류 브랜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