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웰빙이 인체조직 기반 ECM 스킨부스터 ‘지셀르 리본느’를 출시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GC녹십자웰빙은 25일 자체 에스테틱 브랜드 ‘지셀르(GCELLE)’의 첫 제품으로 ‘지셀르 리본느’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지셀르는 생명과학 브랜드 ‘GC’와 프랑스어 ‘Elle’를 결합한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인체조직 유래 무세포동종진피(hADM)를 기반으로 한 ECM 부스터로, 피부 구조 자체를 복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스킨부스터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이었다면, ECM 구조를 직접 전달해 조직 재형성의 기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최근 에스테틱 시장은 볼륨 개선 중심의 HA 필러에서 PN 기반 재생 시술을 거쳐, 조직 구조를 직접 복원하는 ECM 단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구조 재생’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제품 생산에는 인체조직 전문기업 엠에스바이오의 탈세포화 기술이 적용돼 면역 반응과 염증 발생 가능성을 낮췄다. GC녹십자웰빙은 음성공장 분배조직은행을 기반으로 원료 관리와 공급 체계도 구축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국내 바이오 신약개발 기업 고바이오랩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장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3종을 도입하며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나섰다. 기존 항체치료제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차세대 치료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은 25일 고바이오랩과 ‘KC84’, ‘KBL382’, ‘KBL385’ 등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3종에 대한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해당 후보물질의 독점적 임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2,052억원이다. 셀트리온은 계약금 10억원을 시작으로 개발 단계 최대 72억원, 허가 단계 최대 130억원 등을 단계별로 지급한다. 상업화 이후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경우 최대 1,840억원의 기술료를 추가로 지급하는 구조다. 이번에 도입한 후보물질은 셀트리온이 2022년부터 고바이오랩과 공동연구를 통해 확보한 성과다. 계약 체결을 계기로 본격적인 임상 개발 단계에 돌입하게 된다. 셀트리온은 설사형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D)을 포함한 다양한 장 질환 적응증으로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영풍이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를 냈다. 반면 소수주주 측이 제안한 배당 관련 안건은 모두 부결되며 경영권 안정성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영풍은 25일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에서 제7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회사가 상정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75기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이사회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관 변경안이 주주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회사는 상법 개정에 맞춰 ‘독립이사’ 명칭을 정관에 반영하고 이사 임기 조정을 통해 단기 실적 중심 경영을 지양하고 중장기 가치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감사위원 분리 선출 인원을 2인으로 확대하며 이사회 견제 기능도 강화했다. 신규 이사진 구성도 순조롭게 이뤄졌다. 권홍운 사내이사를 비롯해 박정옥, 최창원, 허성관 사외이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합류했으며, 전영준·허성관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을 겸임하게 됐다. 박정옥 이사 역시 감사위원으로 선임되며 투명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한국사업장에 총 6억 달러(약 8,800억 원)를 투자하며 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GM은 제품 경쟁력 제고와 공장 설비 업그레이드를 위해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3억 달러에 더해 추가 3억 달러가 포함됐다. GM 한국사업장은 생산 설비 고도화와 첨단 기술 도입, 작업환경 개선 등에 투자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신규 프레스 설비 도입을 통해 제조 공정의 안전성과 품질, 생산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이날 부평공장에서는 노사 공동 행사를 열고 투자 계획을 기념하며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투자는 최근 GM 한국사업장의 실적 개선 흐름을 반영한 결정이다. GM은 2018년 경영 정상화 계획 이후 수익성 개선에 집중해왔다. 이에 2022년 흑자 전환 이후 2023년과 2024년까지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국사업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소형 SUV를 생산하며 핵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이 국제 유가 급등에 대응하고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전사적 절약 조치를 시행한다. 삼성은 국내 모든 사업장에 차량 10부제를 확대 적용하고 임직원 참여를 독려한다고 25일 밝혔다. 차량 10부제는 26일부터 즉시 시행되며 전기차, 수소차, 장애인 차량 등 일부는 예외로 인정된다. 또한 비업무 공간 조명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휴일 미사용 주차 공간도 폐쇄하는 등 시설 운영 효율화에 나선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퇴근 시 PC와 모니터 전원 차단, 실험장비 대기전력 절감 등 생활 속 실천 캠페인도 병행한다. 삼성은 이번 조치를 통해 산업계 전반에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향후에도 관련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가 디지털 소통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SNS 홍보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iM뱅크는 SNS 홍보단 6기 출범을 알리고 다양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한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 SNS 홍보단은 카드뉴스, 숏폼 영상, 릴스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은행의 서비스와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2024년 시중은행 전환 이후 변화된 iM뱅크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고객 접근성을 높여왔다는 평가다. 올해 6기는 약 170명의 지원자 가운데 16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연령과 성별, 활동 플랫폼 등을 고려해 구성됐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외국인 단원이 처음으로 포함돼 눈길을 끈다. 외국인 단원은 국내 금융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의 콘텐츠를 제작해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다이어리 꾸미기 등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도 확대된다.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일상과 금융을 결합한 콘텐츠로 MZ세대와의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시중은행 3년차에 접어드는 iM뱅크는 단원 모집구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이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 경보에 대응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25일 BNK금융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그룹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전력 사용을 줄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선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해 교통 부문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을 동시에 줄일 계획이다. 또 사무실에서는 냉방 26도 이상, 난방 20도 이하의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최소화한다. BNK금융은 화상회의 활성화를 통해 출장과 이동을 줄이는 등 업무 방식에서도 에너지 절감도 추진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은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국가적 위기 상황에 동참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 이라며,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25일 KIS자산평가와 ‘기후금융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후금융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녹색금융 활성화와 전환금융 확대, 탄소시장 대응 등 급변하는 기후금융 환경에 대응하고 금융기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녹색여신 적합성 판단을 위한 외부검토와 자문, 전환금융 관련 공동 연구, 탄소배출권 가격 평가 및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KIS자산평가는 공정가치 평가 전문기관으로서 탄소배출권 가격정보 제공과 ESG·전환금융 외부검토 역량을 기반으로 녹색여신 검토 결과를 신속히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녹색여신 심사체계를 고도화하고 전환금융 및 탄소시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금융 실행력을 높이고 시장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 순자산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8,340억원으로 집계됐다. 연초 약 2,400억원 수준이던 순자산은 약 3배 이상 확대됐다. 이는 최근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ETF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유일한 액티브 커버드콜 ETF로,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하락장 방어와 상승장 참여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3월 이후 수익률은 -7.74%를 기록해 KOSPI200 지수(-11.32%) 대비 약 3%포인트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최근 불안정한 시장 흐름 속에서 매달 일정한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월배당 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해당 ETF는 운용 성과를 반영해 2026년 상반기 동안 월 최대 2% 수준의 특별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매월 말 분배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27일까지 매수한 투자자는 3월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과도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이노텍 문혁수 사장이 독일에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CEO와 만나 모빌리티 사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5일 LG이노텍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9일 독일 뵈블링겐 메르세데스-벤츠 연구개발(R&D)센터에서 ‘LG이노텍 테크데이 2026’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 행사는 LG이노텍이 단독으로 진행한 첫 테크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문혁수 사장을 비롯해 유병국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장, 노승원 광학솔루션사업부장, 민죤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핵심 경영진이 참석해 기술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측에서는 칼레니우스 CEO와 요르크 부르처 CTO 등 주요 경영진과 기술 리더들이 자리해 협력 확대 가능성을 집중 논의했다. LG이노텍은 이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자율주행용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등 센싱 솔루션을 중심으로 차량 통신과 조명까지 아우르는 모빌리티 혁신 제품 30여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로봇용 비전 센싱 기술도 선보이며 생산라인 자동화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도 제시했다. LG이노텍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