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광주광역시관광공사와 손잡고 데이터 기반 관광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31일 광주관광공사와 ‘광주·전남 통합 관광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묶어 관광객의 이동 경로와 소비 패턴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관광 정책과 지역 마케팅에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측은 오는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객의 이동 흐름과 체류 시간, 소비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기존 설문이나 표본 조사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방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 행태를 파악함으로써 정책의 정확성과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광주에서 숙박한 관광객이 전남 지역 어디로 이동하는지, 연령대별 선호 관광지와 소비 지역은 어디인지 등을 시각화된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분석 결과는 광주 도심 관광 콘텐츠와 전남의 자연·해양 자원을 연계한 초광역 관광 코스 설계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시기별·지역별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구축해 정책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치아 손상이나 상실 시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려는 진료 방식이 새로운 흐름으로 부상하고 있다. 단순히 결손 부위를 대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구강 건강까지 고려하는 치료 접근의 중요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명동 가디언즈치과는 이같은 변화에 발맞춰 자연치 보존을 우선으로 하는 진료 철학을 기반으로, 보철과와 치주과 전문의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명동 가디언즈치과 이윤정 원장(보철과 전문의)은 “임플란트는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자연치아를 대체하는 수단일 뿐”이라며 “가능하다면 본인의 치아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연치는 관리 상태와 치료 시기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는 만큼 초기 진단과 보존 중심 치료가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가디언즈치과는 이같은 보존 중심 치료를 정밀하게 실행하기 위해 치주과 전문의와의 협진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창민 원장은 잇몸 질환과 임플란트 기반 치료를 담당하며, 환자의 구강 상태 전반을 고려한 진료를 진행한다. 이 원장은 “임플란트는 식립 자체보다 잇몸과 치조골 상태가 장기적 안정성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동계올림픽에서 성과를 거둔 설상 종목 선수들을 초청해 격려하며 스포츠 후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신한금융은 27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초청해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최가온 선수와 평행대회전 은메달 김상겸 선수, 빅에어 동메달 유승은 선수가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전달하며 성과를 기념했고, 선수들은 지속적인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한금융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후원을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올해부터는 신한카드가 국가대표팀 후원에 새롭게 참여해 그룹 차원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장기간 이어온 설상 종목 후원의 결실로 평가된다. 특히 최가온 선수는 2023년 ‘신한 루키 스폰서십’을 통해 발굴·육성된 사례로, 유망주 지원 체계의 효과를 입증했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고된 훈련과 부상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설상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낸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유망주 발굴부터 세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AI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핵심으로 떠오른 광통신 분야에 투자하는 ETF를 선보이며 투자 지형 확장에 나선다. 삼성자산운용은 31일 ‘KODEX 미국AI광통신네트워크’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전기 신호를 빛으로 변환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는 광학 부품 및 네트워크 장비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AI 서비스 성능을 제한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는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해소할 핵심 기업을 선별해 담았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차세대 GPU 확보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데이터센터 내부의 네트워크 한계로 인해 성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는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수만개의 GPU 간 데이터 이동 과정에서 전력 소모와 물리적 제약이 발생하며 지연이 발생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AI 산업의 경쟁력은 단순한 연산 능력 확보를 넘어, 데이터 전송 효율과 연결 구조 최적화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광통신 기술은 핵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구리 기반 네트워크의 한계를 극복하고 초고속·저전력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광통신은 AI 데이터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자생의료재단이 취약계층 지원과 봉사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자생의료재단은 3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백미 10kg 480포, 약 1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부산 레이어스 호텔에서 열렸으며, 재단과 병원, 부산시, 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된 백미는 부산 16개 구·군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행정 지원을 맡고, 모금회는 대상 가구를 선별해 가구당 10kg씩 배분한다. 재단은 이번 지원이 기본적인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자생봉사단 창립식도 함께 진행됐다. 총 21명으로 출범한 봉사단은 지역 자원봉사자 중심의 민간 조직이다. 봉사단은 부산자생한방병원이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창립으로 자생의료재단은 전국 13개 지역 봉사단을 갖추게 됐다. 이 봉사단은 약 300명의 봉사자가 활동 중이다. 재단은 지난해 생필품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1277명의 취약계층을 도왔다. 자생의료재단은 앞으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이 프로야구단 kt wiz와 손잡고 게임 IP 기반 스포츠 협업을 확대한다. 넥슨은 오는 4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메이플스토리 데이’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메이플스토리’ 대표 캐릭터 핑크빈과 예티를 중심으로 경기장 전반을 꾸미고, 다양한 이닝 이벤트와 현장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캐릭터 연출을 통해 경기장을 게임 세계관으로 확장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kt wiz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유니폼, 모자, 크로스백, 티켓 홀더 등 협업 굿즈도 순차 출시한다. 넥슨은 지난해 첫 협업에서 캐릭터 중심 이벤트와 유니폼 연출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넥슨은 이번 행사를 통해 IP 기반 스포츠 마케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씨셀이 고형암 치료 영역 확장을 겨냥한 면역세포치료 기술 확보에 나섰다. 지씨셀은 31일 CAR-NK 플랫폼을 기반으로 CLDN18.2를 타깃으로 한 신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CLDN18.2는 위암, 췌장암, 식도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발현되는 단백질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주요 치료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특허는 혈액암 중심이던 세포치료 기술을 고형암으로 확장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CAR-NK 치료제는 건강한 공여자 세포를 활용해 대량 생산이 가능한 범용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다. NK세포의 선천면역 특성을 기반으로 높은 안전성이 기대된다. 또 제조 효율성과 비용 경쟁력을 바탕으로 환자 접근성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이번 특허 CAR-NK 플랫폼 기반 고형암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의 연속적인 성과 중 하나로, 향후 관련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직원보다 임원을 더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직원수가 감소했지만 평균 근속연수는 늘어났다. 신입 채용을 줄이고 기존 인력을 유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통신, 석유화학, 유통등에서 직원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조선, 제약 등에선 고용이 크게 증가했다. 31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대표 박주근)가 매출액 기준 국내 500대 기업중 전년과 비교 가능한 316개사의 직원 및 미등기 임원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직원 수는 0.4% 감소한 반면 임원은 1.0% 줄어 임원 감소 폭이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기업의 전체 임직원 수는 2024년 123만4616명에서 2025년 122만9570명으로 5046명 감소했다. 이중 임원을 제외한 직원 수는 122만3469명에서 121만8532명으로 4937명 줄었다. 임원은 1만1147명에서 1만1038명으로 109명 감소했다. 이에 따라 임원 1인당 직원 수는 109.8명에서 110.4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임직원 수가 가장 많이 감소한 분야는 통신이다. 통신 3사의 임직원 수는 2024년 3만2991명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두나무가 2025년 실적 감소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5578억원으로 전년대비 10.0% 줄었고, 영업이익은 8693억원으로 26.7% 감소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7089억원으로 27.9% 줄어 전반적인 수익성이 위축됐다. 두나무 측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디지털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가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거래 위축이 수수료 기반 수익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두나무는 향후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성장 기회 발굴을 통해 실적 반등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추진중이다. 한편 두나무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주요 임원 보수와 배당 현황도 공개했다. 송치형 회장은 59억8756만원, 김형년 부회장은 21억5885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어 김동민 CTO는 42억2703만원, 임지훈 CSO는 14억9756만원, 정민석 COO는 13억8352만원을 수령했다. 퇴임한 이석우 전 대표 보수는 36억923만원이었다. 또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2억5396만원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빗썸과 SSG랜더스가 팬 참여형 기부 캠페인 ‘빗썸 기부 챌린지’를 통해 여자야구 지원에 나섰다. 양사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 앞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조성된 기금을 활용한 야구용품을 한국여자야구연맹과 유소년 클럽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두 차례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으며, 팬들이 이벤트 쿠폰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약 7천 명이 동참했다. 이를 통해 총 4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기부금은 야구공 7,500개 구매에 활용됐으며, 해당 물품은 여자야구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기량 향상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여자야구 유소년 팀에도 전달돼 미래 인재 육성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빗썸 관계자는 “팬들의 따뜻한 참여로 모인 기부금이 실제 여자야구 선수들에게 전달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