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국민·우리·하나·신한은행과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과 ‘지역특화 생산적 금융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 균형 성장을 위해 일반기업과 비수도권 기업으로 지원 대상을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협약은 국민·우리 등 4개 시중은행은 총 375억원을 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기반으로 1조4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일반기업 대상 협약을 통해 신성장동력 산업, 창업기업, 수출·해외진출 기업, 고용창출 기업 등에 7700억원 규모 보증이 지원된다. 지역특화 협약에서는 비수도권 유망기업과 지역 기반 산업, 지방 이전 기업 등을 중심으로 6190억원 가량을 공급한다. 신보는 협약기업에 대해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를 최대 0.6%포인트까지 낮춰 금융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금조달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독창적인 배터리 기술력을 발판삼아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 배터리 제조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결합한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는 행보다. LG에너지솔루션은 3일 차량용 소프트웨어 오픈마켓 플랫폼 ‘에스디버스(SDVerse)’에 배터리 제조사 최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SDVerse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 인도 IT 기업 위프로 등이 주도해 설립한 글로벌 B2B 플랫폼이다. 완성차 업체와 부품사,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한 공간에서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거래하는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SDVerse를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전환을 가속화할 핵심 플랫폼으로 평가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플랫폼 참여를 통해 총 5종의 배터리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개했다. 먼저 ‘배터리 플랫폼 소프트웨어’는 배터리의 퇴화와 수명,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서비스로 기존 BMS 기술을 SDV 환경에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전 진단 보정 도구’는 배터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 상태 진단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이 예금 토큰을 활용한 실생활 결제 서비스 구현에 나서며 디지털 금융 혁신을 한층 가속화한다. 하나은행은 2일 한국은행 본관에서 한국은행, BGF리테일과 함께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은행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예금 토큰 실증 사업의 확장 단계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발행한 ‘예금 토큰(Tokenized Deposits)’을 실제 유통 환경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 편의점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증 범위를 확대하면서 금융과 유통이 결합된 새로운 결제 생태계 구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 고객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와 연동된 예금 토큰을 활용해 전국 약 1만9000여개 CU 매장에서 바코드 또는 QR 방식으로 간편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BGF리테일은 기존 POS 시스템을 최적화해 점주들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결제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소상공인 친화적 환경도 동시에 구현했다. 이번 2단계 사업에서는 기능적 고도화도 이뤄졌다. 개인
◇ 임원 신규 선임 ▲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상무 김희정 ▲ 매입운영본부장 상무 김형준 ▲ 상무 윤성목 ◇ 전보 ▲ 경영기획총괄 전무 이찬승 ▲ 준법감시그룹장 전무 임표 ▲ 매입사업본부장 전무 박복이 ▲ 경영기획본부장 상무 조성빈 ▲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황성철 ▲ 영업본부장 상무 김호정 ▲ 카드사업본부장 상무 김민권 ▲ AI데이터본부장 상무 오성수 ▲ 페이북본부장 상무 하현남 ▲ IT본부장 상무 박현일 ▲ 인프라그룹장 상무 임홍균 ▲ 미래전략그룹장 상무 최민석 ▲ 정보보호그룹장 상무 강대일 ▲ BCCA소장 상무 정철 ▲ 금융사업본부장 심명섭 ▲ 신용관리본부장 김영수 ▲ 위험관리그룹장 임영만
▲민준기씨 별세, 민경동(SK AX PR팀장)·지윤(대전 동광초 교사)씨 부친상, 김영주(인천 영성초 교사)씨 시부상 = 2일 오전 10시 10분,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4일 오전 9시30분, 장지 정수원. 042-280-8181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금융권이 공공 플랫폼과 디지털화폐, 투자 서비스 확대를 중심으로 경쟁 구도 재편에 나서고 있다. 디지털 전환 가속과 지역 상생, 글로벌 사업 확장이 맞물리며 금융사의 역할이 단순 중개를 넘어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되는 흐름이다. 신한은행은 경북 안동시와 협력해 공공배달앱 ‘땡겨요’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2% 수준의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 구조를 기반으로 소상공인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 50여 개 지자체와 협약을 맺으며 공공배달 플랫폼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금융 실증과 내부 혁신도 병행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한국은행, GS리테일과 협력해 디지털화폐 및 예금토큰 결제 모델을 검증하는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AX-이노베이션’을 선정하고 AI 기반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며 내부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투자 서비스 경쟁도 확대되고 있다. 토스뱅크는 금 투자 기능을 추가해 자산군을 넓혔고, 증권업계는 수수료 면제와 리워드 이벤트를 통해 개인 투자자 유입 확대에 나서고 있다. 투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미약품 황상연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 직후 생산과 연구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1일 대표이사로 선임된 황 대표는 이튿날인 1일 경기도 팔탄 스마트플랜트와 평택 바이오플랜트, 동탄 R&D센터를 순차적으로 찾으며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황 대표는 먼저 팔탄 사업장을 찾아 이른 오전부터 출근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이후 ICT 기반 의약품 생산 공정과 RFID 물류 시스템을 직접 점검하며 글로벌 수준의 GMP 품질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현장의 노력과 노하우를 청취했다. 생산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품질 중심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행보다.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을 집중 점검했다. 최대 1만2500리터 규모의 생산설비와 연간 2400만개 이상의 프리필드시린지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정밀 공정 운영과 현장 전문성에 깊은 신뢰를 나타냈다. 황 대표는 한미약품의 글로벌 생산 경쟁력을 한층 고도화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방문한 동탄 R&D센터에서는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혁신신약 개발 환경 개선 방안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상생 중심 경영 기조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임 회장은 2일 서울 중구 본점 역사관 ‘우리1899’와 굿윌스토어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서 “1899년의 개척 정신과 상생의 DNA를 바탕으로 더 많은 이들의 삶에 힘이 되는 금융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범주는 그룹 내부를 넘어 사회 전반으로 확장된다”며 포용금융 실천 의지를 분명히했다. 우리금융은 이날 ‘1899의 뿌리, 127년의 동행’을 주제로 행사를 열고 대한천일은행에서 출발한 역사와 가치를 되새겼다. 2001년 국내 1호 금융지주사로 출범한 이후 이어온 성장 기반 위에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도 담겼다. 이날 기념 행사에는 임 회장을 비롯해 그룹 모델 아이유, 남대문시장 소상공인 대표, 역대 ‘우리금융인상’ 수상자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남대문시장과 연계한 기부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았다. 우리금융이 시장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해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 또 이를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 형식적 기념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상생 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닥터케이클리닉(원장 김우인)이 액상형 ECM 부스터 레빅스를 도입했다. 레빅스는 균질한 미세 입자를 가진 액상형 제형이다. 레빅스는 시술 시 발생하는 통증과 붓기를 줄이는 한편 피부 속에 필요한 요소를 보충해 스킨 재건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인 원장은 “레빅스의 기술적 장점은 작고 균질한 입자에 있다. 이처럼 미세한 입자를 안정적으로 액상화하여 주입 시 이물감이 적고 피부층에 고르게 퍼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술 후 제품이 뭉치는 엠보 현상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액상형 특성상 통증과 붓기가 적다”고 덧붙였다. 김우인 원장은 “히알루론산(HA) 성분 등과의 믹싱 시에도 안정적인 결합을 보여, 환자의 개별적인 피부 상태에 맞춘 ‘커스텀 솔루션’이 가능하다”고 했다. 김우인 원장은 “환절기 거칠어진 피부결과 탄력 저하를 방치할 경우 깊은 주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탄탄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26년 MLB 정규 시즌 동안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26개 구장에서 브랜드 광고를 시행하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달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정규 시즌 내내 주요 구장 전광판과 인쇄물 보드를 활용해 ‘한국(Hankook)’을 비롯해 ‘아이온’, ‘다이나프로’ 등 핵심 브랜드를 집중 노출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올해는 캐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홈구장까지 광고 범위를 확대했다. 홈 플레이트와 1루 라인, 외야 펜스 등 경기장 핵심 위치에 설치된 LED 전광판을 통해 경기 관람객과 글로벌 중계 시청자 모두에게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는 효과를 노린다. 한국타이어는 MLB와의 협업을 통해 2018년부터 약 5년간 공식 후원사로 활동했다. 이후에도 주요 구장 광고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파트너십을 지속하며 북미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