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달(전 삼성에버랜드 부사장)씨 별세, 이동선씨 남편상, 정훈태(사업가)·훈형(악사손해보험 부장)씨 부친상, 민혜숙·정유진(지명 이사)씨 시부상, 정연우(미 연방항소법원 판사시보)·정연웅·연주·연욱씨 조부상 = 27일 0시09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28일 낮 12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장지 시안가족추모공원. 02-3410-6920
▲김정한씨 별세, 장승희(한국예탁결제원 펀드업무부 차장)씨 장인상 = 27일, 경상대병원 장례식장 102호(경남 진주시 강남로 79), 발인 29일, 055-214-1900.
■JTBC <보임> ▷ 대표이사 제찬웅 (사장) ▷ 경영지원실장 남중권 (부사장) ■JTBC PLUS <보임 및 승격> ▷ 대표이사 홍광표 (부사장) ■중앙홀딩스 <보임> ▷ 대표이사 이중원 (부사장) ▷ 부회장실 실장 남주현 (부사장)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는 28일 결정된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홍 전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28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검찰에 따르면 홍 전 회장은 상장법인인 남양유업을 운영하면서 친인척이 운영하는 업체를 거래 중간에 불필요하게 끼워 넣어 회사에 100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납품업체들로부터 거래 대가로 수십억 원을 수수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이용하거나 납품업체 대표를 회사 감사로 임명한 뒤 급여를 되돌려 받은 혐의도 있다. 또 검찰은 홍 전 회장이 2021년 남양유업이 '불가리스' 유제품에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고 허위 광고하는 데 가담하고, 수사가 시작되자 직원들에게 증거 인멸을 교사한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거래 대가로 납품업체들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를 받는 박모 전 남양유업 연구소장의 영장실질심사도 같은 날 열린다. 남양유업은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인수했으며, 지난 3분기엔 20분기만에 영업이익
◇ 과장급 전보 ▲ 충청남도(인사교류) 소성환 ▲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교육과장 최명주 ▲ 국토지리정보원 박진식
▲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고덕기 ▲ 국립재활원 약제과장 권연정
▲ 대변인 유승광 ▲ 기후탄소정책실 기후변화정책관 김정환 ▲ 물관리정책실 물환경정책관 조희송 ▲ 자원순환국장 김고응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검찰이 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2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홍 전 회장은 상장법인인 남양유업을 운영하면서 친인척이 운영하는 업체를 거래 중간에 불필요하게 끼워 넣어 회사에 100억원대 경제적 손실을 입혔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홍 전 회장은 또 납품업체들로부터 거래 대가로 수십억원을 수수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이용하거나 납품업체 대표를 회사 감사로 임명한 뒤 급여를 되돌려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납품업체들로부터 거래 대가로 수십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전 남양유업 연구소장에 대해서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7일 홍 전 회장의 주거지와 남양유업 사무실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 하면서 강제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검찰은 또 홍 전 회장이 '불가리스' 유제품에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고 허위 광고하는 데도 가담했다고 보고 관련 혐의를 구속 영장에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와 관련, 홍
◇ 부사장 승진 ▲ 최현철 SC사업부장 ▲ 송상호 최고인사책임자(CHO) ◇ 전무 승진 ▲ 김흥수 SC패널센터장 ◇ 상무 신규 선임 ▲ 김성호 생산기술담당 ▲ 김진성 회로알고리즘연구담당 ▲ 김홍수 SC개발5담당 ▲ 박학수 개발·제조DX담당 ▲ 안익수 SCSCM 담당 ▲ 이동익 구매1담당 ▲ 이현승 모듈O/S담당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식회사 엔에스이엔엠(전 아이오케이 컴퍼니)이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충칭생명과학기술도시 프로젝트 투자설명회'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 충칭시 비산구에 위치한 첨단 산업 단지에 한국 기업 유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중 양국의 여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충칭생명과학기술도시는 총 261억 위안(약 5조506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성과인큐베이션센터, 중의지능밸리구역, 의료기기산업구역 등으로 구성됐다. 진출 기업에는 세금 감면, 국영기업과의 매칭, 온라인 판매망 연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동닷컴을 활용한 유통망 지원 계획이 포함되어 있어, 국내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접근하는 데 유리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 엔에스이엔엠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한한령 이후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중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며, 엔에스이엔엠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