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선보이는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이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 3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5일이다.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일원에 지하 4~지상 43층, 4개 동 총 805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 전용면적 59~84㎡ 725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52~69㎡ 80실 등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부산 곳곳에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가 자리잡고 있어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선호도가 매우 높다”면서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세련된 내부 설계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여, 견본주택을 둘러본 많은 방문객들이 실제 청약을 고려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