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GN 부산밝은눈안과병원은 정지원 대표원장과 강정엽 센터장이 지난 16일 서울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2024 스마일 포럼’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2024 스마일 포럼‘은 글로벌 광학 전문 기업 자이스(ZEISS) 그룹의 주최로 진행된 학술 행사로, 레이저 시력 교정술인 스마일라식(SMILE®)에 대한 임상 기준과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자이스 그룹의 미래비전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된 스마일 포럼은 자이스 코리아와 한국 안과 의료진들이 스마일라식 수술의 임상 연구와 기준을 논의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발전해 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자이스 스마일, 자이스 스마일 프로 통합 수술 전세계 1,000만안 달성을 기념하며 스마일 수술이 시행된 지난 10여년을 돌아보고, 현재 그리고 미래의 스마일라식을 위한 스피치가 진행되었다.
특히 부산 밝은눈안과병원 강정엽 센터장은 이번 포럼에 연좌로 참석하여 스마일라식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면서 포럼에 참석한 의료진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정엽 센터장은 “많은 분들이 보여주신 관심이 연구를 더욱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에 매진하여 보다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이스 코리아는 비쥬맥스 장비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안전하고 정확한 시력교정술을 제공해 왔다. 밝은눈안과병원은 자이스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시력 교정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