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전국 11만명의 공인중개사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토지뱅크(회장 변종수)가 전국센터 무료 지점을 추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부동산 정보, 투자 포인트, 경매 입찰 방법, 물건분석 등 부동산경매에 대한 모든 정보를 무료로 공유해 주고 있는 토지뱅크는 이미 60개의 전국센터를 운영 중이며, 추후 300곳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토지뱅크는 공장용지, 전원주택용지, 농업용토지, 투자용토지, 실사용토지 등 급매/반값 전국 모든토지를 소개 및 공유하고 있는데, 특히 유투브 방송을 통해 저렴한 토지 매물정보 등 토지개발에 대한 모든 궁금증들을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방송 시간은 현재 조정 중이며, 확정되는대로 유투브에 공지된다
또한 토지뱅크는 실전토지개발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해 ▲매수 매도 실시간 문자 서비스 ▲1장분석 물건분석 서비스 ▲급매투자 대부업 20% 투자 ▲물건당 광고비 500만원 무료 진행 ▲급매물 인허가, 실전 토지개발 ▲단기투자 상담 ▲무료현장 분석 서비스 ▲매수물건 상담 문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입찰부터 인허가, 개발행위 매도까지 원-스톱으로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실전토지개발에 관심이 있는 경우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성 있고 수익률 높은 물건을 .1장분석 서비스로 실제 매물의 사진을 체크할 수 있다.
전국센터는 일반인은 나이나 성별, 학력 제한없이 누구나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가맹비와 수수료,/ 회원비 모두 무료이다. 전국센터 지점으로 등록되면 매수복비 100%, 매도복비 50%의 수익이 보장되며, 토지뱅크에서 제공하는 무료광고, 무료물건등재, 앱 무료등록, 유투브촬영, 블로그광고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토지뱅크 변종수 회장은 “어떤 물건을 사야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지, 안전성 있는 물건이 어떤 것인지 투자의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향후 투자 시에도 실수 없이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면서 “특수물건들은 높은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지만 체계적으로 준비돼 있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변종수 회장은 특수물건 전문 토지개발자로, 25년 토지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맹지탈출, 주위토지통행권, 공유물분할소송, 묘지이장, 분묘기지권, 무허가건물 등의 민원을 해결하는 팁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