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1주년 기념 월드·초월 등급 콘텐츠 업데이트
신규 월드 ‘라스타바드’ 오픈∙∙∙기존 월드와 분리된 형식의 ‘리버스 월드’로 운영
초월 등급 영웅∙마법인형∙장비 출시, 신규 신화 등급 무속성 원거리형 영웅 ‘나찰’도 합류
1주년 기념 스테이지 부스팅 등 다양한 이벤트∙∙∙풍성한 선물 제공하는 쿠폰 코드까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해 출시 이후 꾸준한 이용자층을 확보한 가운데,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월드·신규 등급·신규 영웅 등 콘텐츠 전반의 확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가장 큰 변화는 신규 월드 ‘라스타바드’의 오픈이다. 라스타바드는 ‘리버스 월드’ 콘셉트로 설계돼 기존 서버와는 다른 속도로 콘텐츠가 제공된다. 병영·결투장 등 매칭 콘텐츠 또한 해당 월드 전용으로 운영된다. 신규 이용자만 라스타바드로 진입할 수 있으며, 기존 이용자의 접속은 제한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초월 등급 ▲영웅 ▲마법인형 ▲장비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는 ‘신화 각성석’ 50개를 사용해 신화 등급의 영웅·마법인형을 초월 등급으로 강화할 수 있다. 초월 장비는 주사위 레벨 65 이상에서 확률적으로 등장한다. 최고 단계까지 강화된 신화 세트 장비에 ‘초월 승급석’을 사용하면 획득할 수 있다. 초월 승급석은 혈맹 던전에서 보상으로 제공된다. 신규 영웅 ‘나찰’도 라인업에 합류했다. 나찰은 무속성 원거리형 신화 등급 영웅으로, 침묵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