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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홀딩스 장세욱號, 작년 영업이익 395억원 32.0%↓...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

자기주식 70만주 소각 및 배당 정책 선진화…주주가치 제고 도모 무상감자 및 액면분할로 자본구조 개선…중장기 관점 미래 배당 재원 확보 연내 공장부지 등 그룹 자산 활용 ‘AI 데이터센터’ 신사업 투자 검토 매출 1조9,835억, 영업이익 395억, 순이익 151억원 기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그룹의 동국홀딩스(대표이사 장세욱)가 철강 시황 악화로 실적이 줄어든 가운데서도 과감한 자본 구조 재편과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으며 중장기 가치 제고에 나섰다. 동국제강그룹의 지주사이자 전략 컨트롤타워로서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병행하겠다는 구상이다. 동국홀딩스는 11일 K-IFRS 연결 기준 작년 매출 1조9,853억원, 영업이익 3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32.0% 줄어든 금액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 순이익 15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3.2% 빠졌다. 동국홀딩스는 21개 국내외 법인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철강 업황 부진에 따른 관계회사 지분법 손실이 실적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동국홀딩스 측은 설명했다. 동국홀딩스는 지난해 실적은 뒷걸음질쳤지만,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는 오히려 속도를 냈다. 동국홀딩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발행주식의 2.2%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69만8,940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며 기준일은 4월 27일, 효력 발생일은 4월 28일이다. 이번 소각으로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