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테이톤(Teyton)이 스테이킹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강화는 특히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USDT(테더) 스테이킹 상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 투자자들이 보다 유연하게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이 추가됐다.
테이톤은 USDT 스테이킹 상품의 투자 기간을 다양화하고, 플랫폼 기능을 개선하여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USDT는 달러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으로, 변동성이 적어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원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선호되는 자산이다.
또 테이톤의 스테이킹 서비스는 다양한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 서비스 강화를 통해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테이톤 관계자는 "USDT 스테이킹 상품은 다양한 투자 기간 옵션을 제공하여, 투자자들이 각자의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