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글로에스골드가 올해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제1금융권과의 서비스 연계 및 제휴 다각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은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글로에스골드는 중국 산둥성 치샤시 금 채굴 국영기업과 MOU를 체결하며 국제적인 광물자원 공급망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 기조가 확산되면서, 각종 광물자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글로에스골드는 이에 대응해 서비스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서비스 개편의 일환으로 제1금융권과의 연계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성과 접근성을 갖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에스골드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폭넓은 고객층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