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에서 ‘고객 맞춤형 광고 송출 솔루션’ 데모 버전 선보여 리테일 산업의 미래 비전을 새롭게 제시해 AI 디지털 광고 플랫폼 운영사 (주)스페이스비전이 LG전자와 함께 CE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비전은 LG 전자의 CES 2024 커머셜 솔루션존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광고 송출 솔루션’을 선보인다. 커머셜 솔루션존은 여행, 리테일 등 커머셜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콘셉트로, 스페이스비전은 ‘고객 맞춤형 광고 송출 솔루션’을 도입한 카페형 공간을 통해 리테일의 미래를 새롭게 구현한다. LG전자와 협력중인 스페이스비전의 ‘고객 맞춤형 광고 송출 솔루션’은 실제 사람이 측정한 듯한 진출입 고객 수와 인구 통계 정보, 고객이 머문 위치와 각 위치에서의 특정 행동, 그리고 콘텐츠 주목도 분석을 활용한 고객의 관심사 추정까지 가능하다. 가령, 특정 성별 고객이 매장에 방문하면 관련 광고가 노출되고 해당 광고의 노출 성과까지 확인하여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광고를 송출할 수 있다. 리테일 공간의 고객 분석 및 측정을 넘어 주목 유도와 성과 측정까지 가능한 새로운 레벨의 리테일 솔루션인 셈이다. 한편, 스페이스비전은 최근 바인벤처
CES 2024 개막, 다양한 신제품 및 시장 트렌드 발표 엔비디아, 삼성, LG, MSI, 애플 등 주요 기업들의 참여 세계 최대의 기술 전시회인 CES 2024가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엔비디아, 삼성, LG, MSI 등 글로벌 기술 기업들이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올해 기술 트렌드를 제시했다. 엔비디아는 자사의 최신 그래픽 카드인 RTX 4080 Super를 공개했다. RTX 4080 Super는 기존 RTX 3080 대비 약 30% 성능 향상을 제공하며, 4K 게임을 120fps 이상으로 구동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롤링 로봇 프로젝터를 선보였다. 롤링 로봇 프로젝터는 벽이나 천장에 프로젝터를 붙이고, 롤러를 통해 원하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는 제품이다. LG전자는 'CES 2024'에서 스마트 TV 플랫폼 웹OS(webOS)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협력사들과 함께 구축한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 세계를 선보였다. 특히 LG와 삼성은 투명 텔레비전을 선보이며 차세대 TV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을 벌였다. MSI는 스팀 데크의 경쟁 제품인 '스텔스 G15'를 공개했다. 스텔스
산업부, 중기부, 서울시 등 32개 기관, 443개사 참여 통합한국관 운영 통합한국관 참가기업 6개사, 800만불+α 규모 현장 업무협약(MOU) 체결 예정 CES 2024에 ‘CES 혁신상’ 수상 143개사 등 한국기업이 역대 최대의 규모로 나설 정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Consumer Electrics Show)에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한국관이 구축된다고 밝혔다. CES는 세계 최대 ICT·가전 분야 전시회로 최근 모빌리티·헬스·뷰티 분야까지 외연이 확장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중국기업들이 다수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가 예상된다. 우리나라도 삼성·LG·현대·SK 등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등 760여 개사가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든 기술과 산업들이 모여 인류 문제를 해결하자는 의미의 “All Together, All On”으로, 그 중 인공지능(AI)기술 발전이 다양한 산업에 가져올 변화에 주목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중기부, 서울시도 CES 통합한국관에 최초로 함께 참여하여 총 32개 기관, 443개 기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한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