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모험가와 함께 써 내려온 ‘검은사막 10년의 기록’ 인포그래픽 페이지를 공개했다. 올해로 국내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검은사막의 대기록이 담겼다. 검은사막 히스토리부터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검은사막 모험가라면 확인해야 할 내용들이 가득하다. 전 세계 13개 언어로 즐기고 있는 검은사막의 다채로운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2014년 12월 17일, 4개의 클래스와 함께 작은 올비아 마을에서 시작되었던 검은사막의 모험은 사막의 도시 발렌시아와 고대의 비밀을 삼킨 어둠의 땅 오딜리타를 거쳐 동방의 신비로움이 가득한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까지 이어지고 있다. 검은사막에서 가장 높은 레벨을 달성한 모험가는 누구일까?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레벨은 70레벨로 남미 권역 모험가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북미 권역과 한국 권역 모험가 각 69레벨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현재 검은사막에는 29개의 클래스가 존재한다. 그중 모험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클래스는 1위 다크나이트(7.7%), 2위 란(5.5%), 3위 소서러(5.3%) 순으로 집계됐다. 모험가마다 선호하는 전투 방식이나 즐기는 콘텐츠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New Year 페스티벌 2025'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성전의 빛】 엘리자베스&멜리오다스’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처음 등장하는 더블 영웅으로 일반 스킬 및 필살기 모두 두 영웅이 함께 하는 전투 연출로 새로운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영웅은 마신 종족, 여신 종족, <일곱 개의 대죄> 영웅들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으며 기존 스킬 카드 이외 사용 가능한 추가 스킬 효과인 ‘어빌리티’도 함께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1월 31일까지 900 마일리지 달성 시 신규 영웅 【성전의 빛】 엘리자베스&멜리오다스를 확정 소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미션 완료시 매일 3회 스크래치 기회를 제공하고 최대 2,000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New Year 2025 다 함께 스크래치 이벤트'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레이드 던전 '무신의 안식처'을 추가하고, 직업 밸런스를 개편하는 등의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레이드 던전 '무신의 안식처'는 QTE(Quick Time Event) 패턴을 공략의 핵심 요소로 내세운 던전이다. QTE 성공 여부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제공돼, 협력과 전략적인 타이밍이 중요하다. 던전의 보스는 '몰락의 인도자 하칸(이하, 하칸)’이다. '하칸'은 공격마다 추가 타격이 발생해 예측하기 어려운 변칙성을 갖고있다. 또한, 안개 폭풍을 이용해 영역을 제한하고, 거대한 검기를 발산해 광범위하고 치명적인 피해를 가하는 압도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하칸'을 처치하려면, 보스를 공격할 인원과 안개 폭풍을 제거할 인원의 역할 분담이 중요하다. 직업 간의 격차를 완화하고 경쟁과 전투의 재미를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16개 직업의 밸런스를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더 빠르고 더 많은 경험치를 수급할 수 있는 상위 ‘빛나는 고대 사냥 장비’를 추가하고, 고대 사냥 보패 '어린 설희 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No.1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e스포츠 대회인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해 한∙중 양국간의 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중국 ‘저장성 문화관광발전 유한공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에 개최된 CFS 2024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 개최에 앞서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번 감사장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CFS 대회와 항저우 곳곳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벤트들의 성공에 따른 결과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대회가 개최됐던 ‘항저우 운하 아시안게임 공원’을 비롯해 항저우의 랜드마크인 서호와 대운하, 소하공원 등에 CFS를 브랜딩하며 항저우 시민들의 일상 속에 CFS가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게 만들었다. 저장성 문화투자 문화관광발전 유한공사는 스마일게이트가 펼쳤던 e스포츠와 문화 콘텐츠의 융합이 항저우 도시의 활력을 더하고 산업을 활성화하며, 문화 교류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했다. 또, 크로스파이어와 CFS가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게임 산업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고 높게 평했다. 저장성 문화투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지역 '비나리 분지', 성장 시스템 '무기 외형' 등을 업데이트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지역 '비나리 분지'는 아스달 세력의 땅이지만, 아고 연합이 공격해 국지전을 벌이는 장소로, 지형의 고저차를 강조해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구성했다. 외곽 사냥터는 동선을 다소 복잡하게 구성해 국지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중앙 사냥터는 지형적 입체감을 통해 다대다 교전이 일어났을 때 색다른 재미를 주고자 했다. '비나리 분지'에서는 신규 필드 보스 '크라본'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성장 시스템 '무기 외형'은 장착하면 기존 무기 외형이 변하고, 등급에 따라 능력치 획득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캐릭터 직업에 매칭되는 무기 외형을 장착할 수 있고, 무기 외형마다 별도의 스킬을 소유할 수 있고, 캐릭터가 특정 스킬을 사용하면 무기 외형 스킬이 추가적으로 발동, 전투에 도움을 준다. 대규모 인원이 참여해 보스 공략하는 재미를 선사하는 '이벤트 보스'에는 ‘산프나’가 등장한다. 전투는 1~2구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산프나'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환수사’의 정식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목) 밝혔다. 이벤트는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험가에게는 환수사의 무기 아바타 ‘영험한 환영의 두루마리’와 완성형 칭호 ‘자연의 파수꾼’을 지급하고 정식 업데이트 시 별도의 알림도 발송한다. 환수사는 ‘브레이커’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다. 세계관 속 ‘요즈족’의 직업군인 ‘스페셜리스트’의 세 번째 클래스로 지난 14일 ‘2024 로아온 윈터’에서 최초 공개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요즈족 특유의 작고 귀여운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신비한 힘이 담긴 ‘두루마리’를 무기로 사용한다. 환수사는 두루마리에서 ‘곰’, ‘여우’, ‘까마귀’같은 환수들을 소환해 부리거나 직접 환수로 둔갑해 적을 상대할 수도 있다. 둔갑은 곰 형태와 여우 형태를 선택할 수 있는데 각 형태에 따라 공격 모션이나 이동기, 스킬 등이 다르기 때문에 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사장 권혁빈)은 인공지능(AI) 활용 청소년 창작 워크숍(이하 ‘창작 워크숍’) 참가자를 내년 1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창작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AI 툴을 활용해 스스로의 관점과 이야기를 발견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기술에 관심이 있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AI로 표현하고자 하는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퓨처랩은 지원자들의 참여 동기, 영상물의 소재 및 이야기, 제작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내년 1월 11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판교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퓨처랩에서 '창의적 AI와 함께하는 나의 이야기, 나의 미래'를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자신만의 영상을 창작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AI 툴을 활용하게 되며, ‘나(myself)’, ‘꿈(dream)', 이야기(story)'를 키워드로 영상을 실제로 제작하고 상영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퓨처랩 재단 황주훈 팀장은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AI를 창의적 도구로 활용해 자신의 관점을 발견해 볼 수 있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4일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Say-Bing!’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발키리 경찰학교’ 학생들이 수영장 구조요원으로 활동하면서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전개된다. 스토리를 플레이하면 ‘청휘석’과 신규 학생들의 ‘엘리그마’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에피소드 완료 시 ‘후일담’이 오픈되어 뒷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시나리오를 감상하면 ‘청휘석’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발키리 경찰학교’ 소속 신규 학생 3종도 업데이트했다. 먼저, 신비 타입 스페셜 학생 ‘키리노(수영복)’는 이벤트 스토리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다. 엄폐물을 설치하고 원형 범위 내 아군의 공격력을 45초간 증가시키는 ‘EX 스킬’을 구사해 아군을 지원한다. ‘칸나(수영복)’와 ‘후부키(수영복)’는 픽업 모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 ‘칸나(수영복)’는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가하고 20초간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EX 스킬’을 사용해 강력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오픈월드 전략 액션 RPG ‘샌드 오브 살자르’(개발사 한-스쿼럴 스튜디오)를 한글화해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화) 밝혔다. ‘샌드 오브 살자르’는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픈월드 전략 액션 RPG다. 광대한 세계에서 이용자는 자신의 부대를 지휘하고 적대 세력에 맞서는 전쟁과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오픈월드 샌드박스형 게임으로 실시간 전략부터 RPG, 핵앤슬래시, 크래프팅, 실시간 공성전 등 원하는 모든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스킬과 재능, 진영을 커스터마이징하고, 전략을 신중하게 계획하여 외로운 늑대, 부유한 상인, 도시 영주, 전쟁 계획가 등 원하는 대로 자신을 설정할 수 있다. 외교 전술을 활용해 전쟁을 선포하거나 평화를 맺고 라이벌 세력과의 협력도 가능하다. 이 게임은 출시 이후 RPG 매니아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스토브는 이번 출시를 위해 ‘샌드 오브 살자르’의 정식 한글화 작업을 약 1년 동안 진행했다. 번역 글자수만 90만자 이상에 달한다. 지난 9월 스토브에서 진행한 게임의 출시 기원 번역 응원 이벤트에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드나인의 첫 번째 오프라인 이용자 참여 행사인 ‘로드맵 하프 애니버서리’를 오는 1월 11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로드맵 하프 애니버서리는 내달 11일 오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0명의 이용자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로드나인을 사랑하는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오프라인 이벤트다. 게임 관련 업데이트 내용은 11일 로드나인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무기 마스터리 55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로드나인 공식 커뮤니티의 상세 안내 페이지에서 사전 코드를 발급받고, ‘티켓링크’에서 사전 코드를 인증한 후 예매하면 된다. 사전 코드 발급은 24일부터 티켓 판매 종료 시점까지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12월 27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행사장은 로드나인의 ‘엘-세라’ 지역을 테마로 꾸며졌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미니 게임에 참여해 굿즈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럭키 드로우와 메시지 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여기에, 방문하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