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6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대표 조 텅)에서 개발한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에 신규 ‘헌터(캐릭터)’ ‘크리스타’를 업데이트했다. ‘크리스타’는 스킬과 기본 공격을 조합해 강력한 피해를 가하는 ‘헌터’로, 적에게 스킬을 사용해 표식을 남기고, 기본 공격과 레이저를 연속 발사하는 궁극기를 활용해 폭발 대미지를 입힌다. 원거리에서 ‘에너지 부메랑’을 던져 피해를 입히고 적을 끌어당기며, 지정한 위치에 ‘에너지 원’을 던져 폭발을 일으키는 등 다채로운 스킬 활용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 판단의 중요성을 강화하고, 경쟁 요소를 극대화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얻는 ‘골드’의 가치를 대폭 높여 보다 직관적이고 쉽게 ‘헌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골드’ 획득처, 획득량이 상향 조정되었으며, 장비는 ‘상점’, ‘베이스캠프’, 상인’을 통해 ‘골드’를 지불하여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팀 간 전력차를 파악할 수 있도록 획득, 사용한 ‘골드’를 합산한 ‘골드 점수’를 도입하여 재화를 중심으로 더욱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6일 ‘서든어택’ 공식 e스포츠 대회 ‘서든어택 챔피언십’의 2025년 프리시즌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서든어택 챔피언십’은 지난해 5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서든어택’ 공식 e스포츠 대회로, 6일 ‘그니’ 해설위원의 ‘SOOP’ 방송 채널에서 2025년 프리시즌 특별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에는 ‘그니’를 비롯해 ‘서든어택’ 개발을 총괄하는 김태현 디렉터와 온상민 해설위원이 출연해 지난 대회 양상을 점검하고 향후 대회를 위한 개선 방안을 이용자와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또, 실시간 방송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게임 쿠폰 제공 이벤트도 마련한다. 게임 내에서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클랜 시스템 개편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부터 신규 이용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었던 ‘루키 클랜’에 복귀 이용자 또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졸업 조건 없이 최초 접속 후 30일 동안 ‘루키 클랜’ 혜택을 지속 이용하며 다양한 일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각종 게임 가이드를 포함한 초심자 안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클랜 주간 목표달성 이벤트 보상을 완료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오는 12일 개봉하는 신작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테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팔콘(호아킨 토레스)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와 ‘리더 - 모던’ 등 영웅 2종이 새로 등장했다. 또 ‘캡틴 아메리카(샘 윌슨)’와 ‘레드 헐크’의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유니폼이 추가됐다. ‘팔콘’의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을 비롯해 ‘팔콘(호아킨 토레스)’, ‘리더’의 티어-3 승급과 신규 얼티밋 스킬도 각각 업데이트했다. 아울러 ‘레드 헐크’와 ‘레드 쉬헐크’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이 추가됐다. 스토리 에피소드를 따라가는 미션형 신규 이벤트 ‘타임라인 퀘스트’ 또한 업데이트됐다. 각 이야기의 분기점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루트를 선택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강력한 블랙 오더인 ‘블랙 드워프’와 ‘에보니 모’가 동시 등장하는 신규 월드 보스: 레전드+ 월드 보스 ‘블랙 드워프 & 모’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대양 물물교환 콘텐츠 개편 업데이트를 5일 진행했다. 물물교환은 검은사막 대양에서 항해를 즐기는 선장 모험가들이 다양한 거점에서 얻은 교역품을 납품하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다. 개선 업데이트를 통해 모험가는 물물교환으로 얻은 교역품을 선착장에서 창고로 한 번에 이동시킬 수 있다. 창고에 보관된 아이템을 NPC에게 판매할 때 직접 판매 수량을 입력할 수 있어 거래가 더욱 편리해졌다. 물물교환 물품 목록의 갱신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기능도 한 번에 여러 차례 사용할 수 있게 개선했다. 물물교환의 수익을 상향 조정했다. 모험가는 ▲콕스 해적단의 일지 ▲오색빛 산호 노리개 등 5단계 교역품을 판매할 경우 최대 1,000만 은화를 획득할 수 있다. 5단계 교역품 교환 시 얻을 수 있는 ‘까마귀 주화’의 양도 증가했다. 대양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처치했을 때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의 수량과 아이템 획득 확률도 높였다. ‘바다악어’를 처치하면 ‘해양 괴수의 내단’과 ‘흉포한 해양 괴수의 내단’을 기존보다 3.5배 더 획득할 수 있다. 또 ▲황금 산호석 ▲정교한 진주 목걸이 등의 아이템도 더욱 풍부하게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5일 자사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신규 오리지널 월드 ‘듀랑고: 잃어버린 섬’을 출시했다. ‘듀랑고: 잃어버린 섬’은 넥슨이 2018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의 세계관과 콘셉트를 2D 그래픽으로 구현한 스핀오프 월드로, 지난 12월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첫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신규 월드는 싱글플레이 서바이벌 어드벤처 장르로, 공룡과 ‘이상현상’의 위협을 극복하고 DNA로 복원한 펫 공룡과 함께 다양한 환경의 섬을 탐험하고 생존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듀랑고: 잃어버린 섬’에는 초원, 열대, 툰드라, 사막 기후의 10개의 섬이 존재하며, 각기 다른 공격패턴과 특징을 지닌 30종의 공룡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티라노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 9종의 ‘거대 공룡’은 강력한 섬의 우두머리로 높은 사냥 난이도를 자랑한다. ‘거대 공룡’은 ‘이상현상’ 발생 시 섬마다 한 마리씩만 등장하며, 사냥 성공 시 ‘거대 공룡’의 DNA와 희귀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생존을 위한 다양한 생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은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마비노기’와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캠페인의 일환인 ‘해피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연말 기부 이벤트의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해피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는 ‘마비노기’내 던바튼 광장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트리를 꾸미면 자동으로 선물 기부에 참여하게 되는 이벤트다. 선물 전달식에서 ‘마비노기’ 민경훈 디렉터는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이름으로 푸르메병원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130명의 장애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인 ‘낮잠 이불 세트(요, 이불, 베개, 가방)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낮잠 이불 세트’는 재활 치료를 받는 장애 어린이들의 부모들이 가장 필요한 선물로 직접 선정한 품목이다. 이불 세트는 병원 내 어린이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다음 치료 전까지 대기할 때 안정감과 편안함을 갖게 해 활용도가 높다. 곽시현 어린이는 “이불이 부드럽고 포근해서 좋다”며 “앞으로 쭉 선물해준 이불만 쓸 것 같다”고 만족감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민경훈 디렉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인도 핀테크 기업 ‘캐시프리 페이먼츠’의 투자 라운드를 리드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투자를 통해 캐시프리 페이먼츠와 함께 인도의 게임 및 디지털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모색할 계획이다. 캐시프리 페이먼츠는 이번 투자 라운드를 통해 총 5,300만 달러(한화 약 776억원)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캐시프리 페이먼츠는 인도 결제 시장을 선도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기업의 결제 수납, 대금 지급, 대외 결제, 원클릭 결제 등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5년에 설립해 현재 연간 800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하고 80만개 이상의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다양한 전자상거래 플랫폼과의 높은 호환성을 갖추고 있다. 또 간편한 가입 절차를 통해 기업이 하루만에 거래가 가능하다. 아카시 시나 캐시프리 페이먼츠 대표는 "이번 투자 라운드를 통해 크래프톤을 전략적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크래프톤과 함께 인도 및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 대표는 “인도의 핀테크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캐시프리 페이먼츠가 인도뿐 아니라 글로벌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모바일 게임 명작 ‘놈’의 컬래버레이션에 앞서 미니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서 부활하는 ‘놈’은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이 2003년 출시한 모바일 게임 명작으로 꼽힌다. 세계 최초로 핸드폰 화면을 회전시키는 플레이 방식을 구현해 당시 유저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같은 해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놈’은 총 6편의 시리즈를 선보이며 당대를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놈’의 컬래버레이션을 앞두고 오픈한 미니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놈’이 신규 서번트로 등장할 것을 예고하고, 미니 게임과 이벤트 내용도 미리 엿볼 수 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놈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는 이달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무조건 되게한다” 게임을 만든다는 것은 단순한 일이 아니다. 그 과정 속에서 겪는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의 경험은 결국 개발자를 성장시키고,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게 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개발을 이끈 넷마블네오 진성건PD의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 이야기를 소상히 들어봤다. 그리고 지금의 그를 만들어준 프로젝트와 그 안에 담긴 기억의 발자취를 따라가 봤다. 그리고 '무조건 되게한다'는 진 PD의 인생철학도 들여다 봤다. ▶2002년 게임업계에 입문했다고 들었다. 개발자로서의 시작은? =경영학과 출신인데, 원래는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마침 넥슨에 계시던 아는 선배님께서 "여기에는 너 같은 사람들과 잘 맞는 사람들이 많으니 와서 일해보면 좋겠다"고 추천해 주셨고, 그렇게 얼결에 입사를 하게 됐어요. 일을 시작해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대학원 진학은 그만두고, 이후로 쭉 게임 업계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게임업계에 오셔서 처음 맡으신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시작은 BnB라는 프로젝트였어요. 그 안에서 미니게임들을 계속 만드는 일을 맡았죠. 히든 캐치, 퍼즐 게임, 틀린 그림 찾기 같은 게임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지난달 31일 희망스튜디오 팔레트 참여 센터인 경기도 군포시 기쁨지역아동센터에서 ‘로드나인’과 ‘디저트39’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모은 기부금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드나인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디저트39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한정 메뉴 ‘로드나인 세트’를 출시했다. 이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에서 진행 중인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창의 활동 팔레트 지원 캠페인 ‘달콤한 모험 속에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에 출연했다. 해당 캠페인은 로드나인 세트 메뉴 구매자 및 로드나인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며 목표 금액의 117%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기부금 전달식 현장에는 스마일게이트와 디저트39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부금과 함께 로드나인 굿즈, 그리고 디저트39의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군포 센터의 창의 커뮤니티인 ‘희망스튜디오 팔레트’ 운영과 기자재 구입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과 기부 캠페인 관련 영상은 로드나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한재영 이사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디저트39와 로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