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600회 심의회의를 앞두고(10월 말) “국민의 시선으로, 언론의 양심으로”라는 슬로건을 14일 발표했다. “국민의 시선으로”는 국민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언론의 공적 책임을 바라보겠다는 뜻이며 “언론의 양심으로”는 언론 스스로의 윤리의식과 자정 의지를 기반으로 인신윤위의 자율규제를 통해 신뢰를 세워가겠다는 인신윤위의 철학을 담고 있다. 인신윤위는 2013년 첫 심의를 시작한 이래, 자율규제에 참여한 서약매체 자신의 힘으로 윤리를 확립하고, 인터넷뉴스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의 경험과 성찰을 바탕으로 초심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방향을 새롭게 다짐하는 선언이다. 인신윤위는 지난 13년간 총 600회에 달하는 심의회의를 통해 어떠한 내·외부의 영향력이나 특정 단체의 이해관계에 흔들리지 않고. 독립적이고 엄정한 심의원칙을 지켜온 결과, 인터넷 언론 유일의 사회적으로 공인된 자율규제기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인신윤위는 “600회의 심의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언론의 자유와 책임이 함께 성장해 온 기록”이라며 “슬로건에는 국민과 함께 신뢰받는 언론 문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 ‘파란라벨’의 네 번째 한정판 굿즈 ‘파란라벨 런치보냉백’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파란라벨 런치보냉백’은 베이커리, 음료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보온∙보냉 소재 도시락 가방이다. 빈티지 감성을 담아 크래프트 봉투 콘셉트로 디자인되었으며 제품 외면엔 ‘맛있으면 빵칼로리’라는 문구로 재치를 더했다. 파리바게뜨는 19일까지 파바앱, 해피오더앱, 카카오예약하기에서 ‘파란라벨 런치보냉백’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파란라벨 제품 1개 이상을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 시 8,900원에 ‘파란라벨 런치보냉백’을 구매할 수 있다. 22일부터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며 한정 수량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프랑스 명품 커트러리 브랜드 ‘장네론 라귀올’, 키친웨어 브랜드 ‘킨토’와 만나 각각 ‘파란라벨 브레드나이프’, ‘파란라벨 텀블러’를 파란라벨 굿즈 시리즈로 선보였다. 이외에도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실리팟’과 협업해 ‘실리콘 지퍼백 세트’를 출시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굿즈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간편한 식사를 보다 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인의 눈이 빠르게 늙고 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TV 등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급증하면서 예전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노안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30대부터 눈의 노화가 시작된다”는 경고를 내놓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을 ‘세계 눈의 날(World Sight Day)’로 지정했다. 올해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안과 업계에서는 조기 노안(中年眼)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져 가까운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다. 과거에는 40대 중후반 이후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30대 초반부터 근거리 초점 저하를 호소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다. 케미렌즈는 이같은 현상의 원인으로 “지속적인 근거리 화면 노출로 인한 수정체 피로”를 지목했다.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할수록 눈의 조절근이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수정체의 탄력이 빠르게 저하된다는 게 케미렌즈의 설명이다. 특히 업무와 여가 모두 디지털 기기 중심으로 이뤄지는 젊은 세대의 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캄파리코리아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오는 22일까지 울트라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러셀 리저브‘의 단독 브랜드 팝업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러셀 리저브 위스키의 장인정신과 프리미엄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러셀 리저브 13년 2025 한정판 버번 위스키가 국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이번 한정판 신제품은 2023년 출시된 13년 제품과 달리, 배치(batch)별 배럴 프루프(Barrel Proof)방식으로 내놓게 된다. 이 위스키는 전통적 고급 여과 방식인 논칠 필터링(비냉각여과방식)으로 희석하지 않은 도수(123.8 Proof/ 61.9% ABV)의 숙성 원액 그대로 병입한 제품이다. 러셀 리저브는 마스터 디스틸러 지미 러셀과 그의 아들 에디 러셀, 3대인 브루스 러셀이 함께 만들어온 총 100년 이상의 증류 경험은 10년 숙성 제품부터 싱글 배럴, 라이 위스키 제품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성을 갖춘 게 특징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러셀 리저브가 추구하는 ‘세대를 잇는 장인 정신’, ‘지속적 혁신’, ‘가족을 대하는 따뜻한 진심’이라는 3가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 13일 서비스매니저(설치 및 AS기사)로 구성된 코웨이지부와 ‘2025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 코웨이와 서비스매니저 노조는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무분규 타결을 이끌어냈다. 지난 7월부터 서비스매니저 노조와 임금 협약 교섭을 시작했으며 지난 9월 12일 원만하게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91.44% 찬성으로 임금 협약 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이번 임금 협약에는 서비스매니저의 기본급 인상과 함께 현장 설치 및 AS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코웨이는 “4년 연속 무분규 합의를 이끌어 낸 것은 노사 간 교섭 문화가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매우 뜻깊은 성과다”라며 “코웨이는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는 10월 14일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이해 전자제품의 친환경적인 회수와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빙그레 임직원들은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을 자발적으로 수거해 올바른 분리배출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에 기여했다. 올바른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Return(회수)’, ‘Recycle(재활용)’, ‘Reward(혜택)’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친환경 전자제품 회수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전자제품을 수거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SNS 참여형 이벤트와 포토존을 운영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캠페인 참가자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에 앞장서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빙그레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해 회수된 제품이 친환경적 프로세스를 거쳐 재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많은 임직원들이 자원순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미모 바이 마몽드'가 다이소를 통해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 대표 라인이자 수분 결광에 특화된 '로지-히알론 라인'에서 3종, 새롭게 선보이는 '민트-AHA 클렌징 라인'에서 3종을 선보인다. 로지-히알론 라인은 장미꽃 추출물과 5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화장 전 피부 바탕을 완성해주는 '왕면봉' 마스크인 '로지-히알론 볼 마스크', 멀티 립밤 '로지-히알론 글로우 립 세럼', 슬리핑 팩 '로지-히알론 슬리핑 마스크' 3종이다. 민트-AHA 클렌징은 민트초에 AHA 성분을 더해 피부 노폐물은 물론 메이크업까지 가능한 라인이다. 클렌징 워터와 오일로 구성된 2층상 하이브리드 클렌저 '민트-AHA 클렌징 오일 인 워터'을 비롯해 '민트-AHA 필링 젤', '민트-AHA 팩 클렌저' 등 3종으로 선보인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농심면가60’ 4분기 대표 다이닝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파스타 다이닝 ‘페리지’를 선정하고, 신라면 툼바를 활용한 ‘랍스터 마팔디네’를 12월 말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대표 다이닝으로 선정된 ‘페리지’는 2024년 테이스트 오브 서울에 이어 올해 미쉐린 셀렉티드에도 이름을 올린 유명 다이닝이다. ‘농심면가60’은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전국 60개 다이닝에서 농심 라면을 활용한 특별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특히 분기별 대표 다이닝을 선정해 소개해 왔다. 랍스터 마팔디네는 신라면 툼바를 활용해 페리지만의 파스타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로 마팔디네는 라면 면발과 유사한 형태의 생면 파스타다. 이번 메뉴의 소스는 신라면 툼바 스프와 발효 고추로 특유의 매운맛을 살리고, 갑각류 육수와 버터를 더한 로제소스에 샤프란·토마토소스·올리브오일로 다층적인 향과 색감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팔디네에는 분쇄한 신라면 툼바 면을 넣어 한층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가니시로 숯불에 구운 랍스터와 쥬키니, 민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완성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툼바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애경산업의 ‘케라시스’에서 ‘프로액티브 맨 2in1 샴푸’를 출시했다. 간편한 사용을 선호하는 남성 소비자를 위해 샴푸와 컨디셔너 기능을 하나에 담은 올인원 샴푸다. 케라시스 프로액티브 맨 2in1 샴푸는 나이아신아마이드, 덱스판테놀, 살리실릭애씨드 등의 성분을 함유했다. 티트리, 진저, 맥주효모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모발과 두피 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저자극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케라시스 프로액티브 맨 2in1 샴푸는 원하는 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두피에 상쾌함을 더해주는 ‘허벌’ △묵직하고 차분한 향의 ‘우디’ △청량함을 선사하는 ‘시트러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성다이소가 ‘신한 SOL페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다이소몰에서 3만원 이상을 신한 SOL페이로 결제하면 1인 1회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12월 11일 적립될 예정이며, 신한 SOL페이, 슈퍼SOL에 등록한 본인 명의의 신한 개인 신용/체크 카드 결제 건만 혜택이 적용된다. 한편, 다이소 매장에서는 ‘다이소 기프트카드’, ‘다이소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 방법을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고객 편의를 고려해 앞으로도 결제 플랫폼과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쇼핑의 즐거움을 더해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