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지난해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사법 리스크 해소 분위기 속에서 고객 신뢰 회복과 단골 확보에 나섰다. 더본코리아는 4월 1일부터 19일까지 ‘고객 감사 외식 통합전’을 열고 총 16개 외식 브랜드의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이어진 각종 의혹과 고발 속에서도 브랜드를 지지해온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약 160건 이상의 고발로 논란을 겪었다. 하지만 올해 초 상당수 의혹이 무혐의로 정리되며 부담을 덜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할인과 홍보 비용 전액을 본사가 부담해 가맹점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본코리아는 앞서 300억 원 규모의 본사 지원 할인 정책을 시행하는 등 상생 전략을 지속해왔다. 행사 기간 동안 요일별로 지정된 브랜드에서 릴레이 방식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며 고객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더본코리아는 빽다방을 포함한 전 브랜드와 더본몰을 연계하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 도입도 추진중이다. 더본코리아는 상반기 내 론칭을 목표로 고객 혜택과 이용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고객상담 외주업체에서 발생한 고객 정보 악용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아한형제들은 30일 “외주업체에 위장 취업한 범죄조직 조직원이 고객 정보를 악용한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피해 고객에 대한 사과 입장을 밝혔다.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조직은 텔레그램 등을 통해 의뢰를 받아 사적 보복 대행 범죄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배민 외주업체에 상담사로 위장 취업해 정보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정보는 오물 투척이나 낙서 등 보복 범행에 활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우아한형제들은 현재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정보 악용이 확인된 건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선제 신고를 완료했다. 또 정보 조회 가능성이 있는 고객에게 관련 사실을 안내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추가 피해가 확인되거나 수사기관 요청이 있을 경우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우아한형제들 측은 해당 외주업체에 대해 고객 정보 전수 감사를 실시한 뒤 계약 해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외주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내부 통제 강화와 상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적용한 페트병 제품을 확대 적용하며 친환경 패키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 제로슈거 라임’ 500ml, ‘아이시스’ 500ml, ‘새로’ 640ml 등 3종에 기계적 재활용 페트(MR-PET)를 적용한 용기를 도입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재생원료 100%를 적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적용 범위를 음료에서 주류까지 확대하며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MR-PET는 폐플라스틱을 수거·선별·세척·중합 과정을 거쳐 재생 원료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자원 순환 측면에서 효과적인 기술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선보인 3종 제품은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해 제작됐다. 라벨에는 ‘100% RECYCLED BOTTLE’ 문구를 표기해 친환경 요소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이 제품들은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생산 및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를 통해 연간 약 4200톤 규모의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칠성음료는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가 포함된 PET 수축 라벨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메가통큰’ 2주차에 돌입하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오는 4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메가통큰’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가통큰’은 롯데마트·슈퍼가 물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2회 선보이는 대표 할인 영업행사다. 앞서 26일부터 진행된 1주차 행사에서는 한우, 계란 등 신선 먹거리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행사 시작 후 4일간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0% 증가했다. 한우와 계란 매출도 각각 24%, 34% 늘어나는 등 실질적 성과를 기록했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 2주차에는 생필품 할인 폭을 확대해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2주차의 핵심은 ‘반값 생필품’이다. 특히 유가 불안으로 가격 상승 압박이 커진 석유화학 기반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물량을 전년대비 130% 이상 확보해 가격 안정에 나선다. 위생백과 지퍼백 등 주방용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다. 생리대 150여 종과 하기스 기저귀 40여 종 역시 동일 조건으로 반값 혜택이 적용된다. 기저귀는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해 실질적인 할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백화점 업계 최초로 인플루언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디지털 접점 확대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30일부터 ‘롯데백화점 앰배서더 1기’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단을 넘어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와 커리어 개발까지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다. 롯데백화점은 인플루언서의 확산력을 기반으로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다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모집 대상은 자신만의 취향과 콘텐츠 색깔을 지닌 SNS 이용자이며, 연령과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패션, 뷰티, 식음료(F&B)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인플루언서를 두 자릿수 규모로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팔로워 수 등 정량적 지표보다 콘텐츠 기획력과 뚜렷한 라이프스타일 등 잠재력을 중심으로 평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선발 절차는 1·2차로 나뉜다. 1차 전형은 30일부터 4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는 지원 링크에서 활동 계획을 제출하면 된다. 이후 2차 대면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4월 16일 발표된다. 선발된 인원은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지난 25일 오뚜기센터에서 린나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린나이의 신제품 자동조리레인지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뚜기의 간편식 제품과 린나이의 자동조리 기술을 결합해 소비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업의 일환으로 린나이 자동조리레인지 애플리케이션 내에 ‘오뚜기 관’을 신설하고, 오뚜기의 다양한 간편식을 자동조리레인지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제품별로 최적화된 화력과 조리 시간이 자동으로 설정돼 사용자가 앱에서 조리를 실행하면 별도의 조작 없이 조리가 완료된다. 또한 사용자는 ‘오뚜기 관’에서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와 조리까지 한 번에 이어져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오뚜기의 대표 간편식인 ▲3분요리 ▲오즈키친 ▲탕·국·찌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뚜기는 향후 적용 메뉴와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제품과 조리 기술을 결합해 간편식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조리 편의성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이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 헌혈센터와 협력해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에 나선다. 풀무원은 반려동물사업부를 중심으로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와 공동협력 및 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반려견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반려견 헌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헌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측은 향후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한 협력을 통해 헌혈 참여 확대와 인식 개선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풀무원 반려동물사업부는 향후 3년간 헌혈센터에 현금과 현물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한다. 이와 함께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를 기반으로 헌혈 문화 홍보를 강화한다. 제품 수익금 기부, 고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헌혈견 리워드 제도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는 2022년 아시아 최초 반려동물 헌혈센터를 설립해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선도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반려동물 의료 환경 개선과 생명 나눔 가치 확산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가 협업하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처음처럼’ 출시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신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은 2006년 출시 당시의 정체성을 되새기고 브랜드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새롭게 공개된 패키지에는 어린 새와 새싹 등 초기 핵심 시각 자산이 적용돼 전통성과 친근한 이미지를 동시에 부각했다. 또한 대관령 기슭 암반수를 사용한 제품 특징은 물방울 형태 디자인으로 표현해 ‘부드러운 소주’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과 동일한 16도를 유지해 소비자에게 익숙한 음용 경험을 이어간다. 병 목에는 ‘20th ANNIVERSARY’ 넥 라벨을 부착해 기념성을 더했으며, 제품 전반에 걸쳐 브랜드의 역사와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디자인은 페트 제품을 시작으로 병 제품까지 순차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향후 20주년 기념 광고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처음처럼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익숙하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주를 즐기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제품 특징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멤버스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T) 분야 전문가인 박종남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며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박 내정자는 롯데이노베이트 글로벌부문장과 전략기획부문장, R&D센터 부문장 등을 거친 뒤 2024년부터 롯데지주 AI/DT 혁신팀장을 맡아 그룹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AI 역량 고도화를 주도했다. 그는 전략기획과 글로벌 사업, 신사업을 두루 경험한 점에서 기술과 사업을 아우르는 융합형 리더로 평가는 인물이다. 롯데멤버스는 박 내정자를 중심으로 그룹 통합 멤버십의 플랫폼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울러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과 B2B 영업 및 제휴 확대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포인트 서비스 중심 구조를 넘어 데이터와 AI 기반의 멤버십 생태계를 구축해 ‘데이터·AI 테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2023년부터 회사를 이끌어온 김혜주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롯데는 경영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수시 인사 체제로 전환하며 조직 운영의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압구정4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 본격 참여하며 경쟁력을 드러냈다. 삼성물산은 30일 압구정4구역 재건축 조합에 입찰 제안서를 제출하고, 보증금 100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완납했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은 압구정동 487번지 일원에 위치한 현대8차와 한양3·4·6차 아파트 1340세대를 최고 67층, 9개 동, 166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부지 면적은 약 11만8859㎡로, 조합원 자산 규모만 5조원을 웃도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삼성물산은 사업 핵심 변수인 금융 조건 확보를 위해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7곳과 증권사 11곳 등 총 18개 금융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주비와 사업비 조달 금리 등에서 차별화된 조건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10대 건설사 중 유일한 AA+ 신용등급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강점으로 내세워 금융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설계 측면에서는 프리츠커상 수상 경력을 보유한 글로벌 설계사 포스터+파트너스와 협업해 도시 환경과 기술을 결합한 프리미엄 단지를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압구정4구역을 압구정 내 최고 수준의 상징적 주거 단지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