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성수4지구 설계를 위해 월드클래스 설계사인 미국의 ‘마이어 아키텍츠(Meier Architects)와 협업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성수4지구는 획일적인 아파트 단지를 넘어, 세계적인 건축이 적용된 상징적 주거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마이어 아키텍츠는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로마 아라 파치스 박물관, LA 게티 센터 등 세계 주요도시의 랜드마크를 설계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게티 센터는 건축과 자연, 도시 맥락의 조화를 완성도 높게 구현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마이어 아키텍츠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마이어 아키텍츠의 핵심은 ‘빛’과 ‘공간의 질서’다. 백색을 단순한 색채가 아닌 빛을 담아내는 캔버스로 활용하며, 건축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공간의 깊이를 드러내는 작업을 이어왔다. 외형적 상징성에 그치지 않고, 도시와 자연, 인간의 삶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건축으로 제시해 왔다는 점에서 마이어 아키텍츠의 작품은 하나의 철학으로 평가받는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마이어 아키텍츠의 건축 철학이 성수4지구의 입지적·도시적 잠재력과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한강과 서울숲, 도심 스카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마이 힐스(my HILLS)’와 ‘마이 디에이치(my THE H)’ 론칭 1주년을 맞아 서비스 구조를 재정비하고 기능을 고도화한 플랫폼 2.0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두 플랫폼은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입주민을 위한 통합 주거 서비스로, 분양 정보 확인부터 입주 후 스마트홈 제어, 커뮤니티 시설 예약, AS 접수까지 주거 전 과정을 하나로 제공해 왔다. 이번 2.0 버전은 입주민 인증, 생활 지원, 커뮤니티 기능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해 운영 완성도를 높인 것이 핵심이다. 특히 행정안전부 ‘정부24’의 주민등록등본 연동 기술을 도입해 관리소 승인 절차 없이 실시간 입주민 인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현대홈타운 등 기존 단지 입주민도 단지 소통 게시판과 중고거래 ‘H 나눔터’ 등 주요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생활 편의를 강화한 방문형 서비스 ‘H 헬퍼’도 새롭게 도입됐다. 배수구 점검, 가구 조립, 커튼·액자 설치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요청을 현대건설 전담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서 시범 운영을 마쳤으며, 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지난 12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개점한 플래그십 스토어 ‘메디큐브 성수’가 오픈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1만 5천 명을 돌파하며 성수동 대표 체험형 매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5일 밝혔다. 메디큐브 성수는 에이피알이 국내외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홍대점과 도산점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인 공간이다. 에이피알은 그동안 서울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을 통해 고객 접점 강화와 제품 체험 기회 확대에 주력해 왔다. 메디큐브 성수는 단순한 제품 판매 공간을 넘어 아트 갤러리를 연상시키며 성수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핑크 톤과 화이트 톤, 메탈 소재를 조합한 ‘핑크 페어리(요정)’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사진 촬영에 적합한 공간으로 주목받으며, 연인, 가족, 친구 등 다양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메디큐브 성수는 화장품은 물론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매장에는 ‘부스터 프로 일월오봉도 에디션’, ‘부스터 프로 마이멜로디 에디션’ 등 한정판 콜라보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지난해 4월 선보인 가정간편식(HMR) 자체 브랜드(PB) ‘차려낸’이 출시 9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성비와 품질을 갖춘 것은 물론 국산 원재료를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우 사골 미역국에는 국내산 한우 사태와 사골, 완도산 미역이 들어갔다. 비법 간장 양념 메추리알 장조림의 메추리알과 마늘, 양파도 국산 재료를 사용했다. 김치볶음밥도 국산 쌀과 김치, 건고추, 양파를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고 인기 상품은 햄 가득 송탄식 부대찌개다. 햄과 소시지를 시중 부대찌개 제품 대비 보다 푸짐하게 구성했다. 국산 닭고기로 만든 소시지와 국산 대파를 사용했고, 치즈와 사리면도 포함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차려낸 햄 가득 송탄식 부대찌개는 런칭 초반부터 지난해 12월까지 35만여개가 판매됐다. 출시 당시 3개 제품군으로 시작한 차려낸 브랜드는 현재 24개 제품으로 확대됐다. 컬리는 올해 1인 가구용 도시락과 샐러드, 샌드위치 등을 추가해 총 70여 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컬리 정보우 HMR 그룹장은 “차려낸은 기본에 충실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겨울 시즌을 맞아 전개한 ‘Winter is back, OUTBACK(윈터 이즈 백, 아웃백)’ 캠페인 영상이 누적 조회수 1,200만 회를 돌파했다. ‘Winter is back, OUTBACK’은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모이는 연말에 따뜻한 다이닝의 가치를 담아낸 아웃백의 대표 겨울 캠페인이다. “이 겨울에만 머무를 수 있는 순간이 아웃백에 있다”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다이닝의 가치를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영상은 눈 내리는 겨울, 캠코더로 가족과 연인의 행복한 일상을 담아내는 아날로그적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따뜻한 스토리텔링과 아웃백 특유의 포근한 매장 분위기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는 평이다. 아웃백은 캠페인이 본격화된 지난 12월, 전국 매장 총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인 24일과 25일 양일간에는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며 ‘연말 모임의 상징’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겨울 신메뉴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과 ‘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그룹이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6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신동빈 회장 주관으로 열리며,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주요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롯데미래전략연구소가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와 대응 방향을 발표하고, 노준형·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가 올해 그룹 경영전략과 재무전략을 공유한다. 아울러 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HR 전략도 주요 안건으로 논의된다. 신 회장은 각 계열사 CEO들에게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방침과 함께 그룹 중장기 운영 전략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VCM에 앞서 신 회장과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은 롯데월드타워 1층에 설치된 신격호 창업주 흉상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서거 6주기를 기렸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만들어온 창업주의 도전 정신을 되새기며, 현재의 어려움을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아 대표 프리미엄 선물로 꼽히는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한우 선물세트를 총 10만여 세트로 확대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물량과 품목 수를 모두 늘린 것으로, 다양해진 고객 취향을 반영해 프리미엄·구이용·소포장 등 전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초고급 수요에 맞춰 최고급 상품군도 확대했다. 1++등급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인 No.9만을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과 ‘현대명품 한우 프리미엄’을 대표 상품으로 내세웠다. 고급 선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을 반영한 구성이다. 최근 명절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구이용 한우 세트도 대폭 늘렸다. 명절 상차림을 간소화하고 별도 조리 없이 즐길 수 있는 구이용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등심을 세분화하고 희소성 높은 특수부위 세트까지 다양화했다. 살치살·새우살·등심을 조합한 구이모둠과 갈비 구이 세트, 제비추리·토시살·안창살 등 특수부위 6종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소포장 한우 선물세트도 확대했다. 포장 단위를 450g에서 200g으로 줄여 보관과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가격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24가 말차(Matcha)를 테마로 한 업계 단독 차별화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젊은 세대 공략에 본격 나섰다. 디저트와 유제품, 간편식, 주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말차 상품을 통해 최근 확산되고 있는 ‘말차코어’ 트렌드를 편의점 전반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말차 신상품은 13종으로, 지난달 선출시한 3종을 포함하면 총 16종에 이른다. 말차크림빵(서울대빵), 말차품은초코쫀득모찌빵, 성수310 말차라떼 등 선출시 제품은 이미 일부 점포에서 판매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든 상품 패키지에는 ‘MATCHA’ 로고와 컬러를 적용해 말차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신제품으로는 초코 시트에 말차크림을 더한 초코말차크림롤, 제철 딸기를 활용한 딸기말차크림샌드위치와 통딸기말차모찌 등이 있다.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풍미가 특징으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 라인업이다. 이와 함께 말차 초콜릿을 큐브 과자에 담은 말초큐를 비롯한 스낵류와 제주산 말차, 국내산 원유를 사용한 말차 라떼 상품도 선보인다. 상품명 자체에 재료의 특징과 스토리를 담아 재미 요소를 더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이는 단순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배달플랫폼 '요기요'와 연계해 아파트 세대 현관까지 음식을 배달하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혁신 서비스를 확장 운영한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에서 자율주행 로봇 기업 뉴빌리티와 협업해 음식배달로봇 서비스 실증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아파트 단지 내 서비스의 핵심 과제였던 공동 현관 자동문 개폐와 엘리베이터 호출 연동을 해결하게 됐다. 또 입주자대표회·관리사무소와 협의를 통해 각 세대 현관 앞까지 배달하는 ‘도어 투 도어’ 상용 서비스도 구축했다. 실증 기간 이용 입주민 만족도는 95%에 달했다. 음식배달로봇은 일반 보행 속도로 자율주행해 안전하게 이동하며, 주문자만 음식 픽업이 가능해 파손 없이 전달된다. 단지 내 배달 이동수단 통행으로 인한 위험과 외부인 출입 갈등을 줄이는 효과도 확인됐다. 삼성물산은 올해부터 서비스를 단지 인근으로 확장한다.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연계해 반경 1.2km 이내 130여개 식음료점으로 범위를 넓혀 선택 폭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홈 AI 컴패니언 로봇, 지하주차장 짐배송 로봇 등 다양한 로봇 기반 서비스를 실증하며 주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이 설 명절을 맞아 총 209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 제품부터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디저트와 건강 선물까지 폭넓은 구성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고물가 환경을 고려해 실속과 활용도를 강화했다. 명절 인기 품목인 스팸과 참치를 함께 담은 복합 세트를 새롭게 출시했으며, 참치는 B2B 현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아온 CJ프레시웨이의 ‘이츠웰 순살참치’를 적용했다. 간장 제품은 동반성장 브랜드 ‘즐거운동행’으로 재편해 상생 가치를 더하면서도 가격 부담은 낮췄다.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도 강화했다. 지난 추석 좋은 반응을 얻은 개성약과와 저당양갱에 이어 말차 트렌드를 반영한 ‘우리밀 말차 웨이퍼샌드’를 선보이고, 신세계푸드와 협업한 샌드쿠키, 바프(HBAF)와 함께한 호두·피칸 정과세트 등으로 K-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프리미엄 선물세트 브랜드 ‘르 구떼(Le Goûter)’도 신제품을 추가했다. 기존 올리브유에 더해 ‘피오리니 발사믹 식초’를 출시하고, 올리브유·발사믹 식초·전용 샷잔을 담은 시그니처 세트로 고급 미식 수요를 겨냥한다. 2026년 붉은 말의 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