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한국기후환경원과 탄소금융 발전 업무협약

  • 등록 2025.12.24 17:21:21
크게보기

국·내외 탄소시장 정보교류 및 협력 체계 구축
글로벌 탄소시장 대응 위한 업무협약 체결
탄소배출권 거래 등 신사업 기회 발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기후환경원과 ‘글로벌 탄소시장 대응 및 탄소금융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기후 규제 강화에 대응해 전문 역량을 높이고 탄소배출권 거래 등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탄소시장 대응을 위한 기술지도와 정책·제도 자문, 정보 교류 등에 협력한다. 기업은행은 이를 통해 자회사와 구성한 IBK금융그룹 탄소금융협의체의 전문적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탄소시장 대응력을 높여 탄소금융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Copyright @서울타임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주)퍼스트경제 / 이메일 box@seoultimes.news / 제호 : 서울타임즈뉴스 / 서울 아53129 등록일 : 2020-6-16 / 발행·편집인 서연옥 / 편집국장 최남주 주소 : 서울시 강동구 고덕로 266 1407호 (고덕역 대명밸리온) 대표전화 : (02) 428-3393 / 팩스번호 : (02) 428-3394. Copyright @서울타임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