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퇴직연금모집인 전용 홈페이지 구축

  • 등록 2025.12.15 17: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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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관리 업무 한 곳에서 처리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
PC·모바일 최적화 반응형 웹으로 현장 활용성 강화
내년 2월 2차 오픈 통해 교육·서류 기능까지 확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투자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과 퇴직연금모집인의 영업 및 관리 업무 효율화를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1차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는 고객관리, 교육·점검, 각종 서류 발급 등 현장에서 필요한 관리 업무 전반을 온라인으로 통합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반응형 웹 방식으로 구현돼 PC,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화면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동일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영업 활동 중 발생하는 관리 업무를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어 업무 신속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홈페이지는 단계적으로 오픈되며, 1차에서는 공지 확인과 고객관리 등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내년 2월 예정된 2차 오픈을 통해 교육·점검 관리와 서류 발급 기능을 추가해 보다 체계적인 영업 지원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현장 활동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영업 환경 조성을 위해 시스템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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