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ETF 2종목 8월중 상장폐지

  • 등록 2024.07.26 11: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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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즈뉴스 = 김근식 기자] 한화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2개 종목이 오는 8월 자진 상장 폐지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탁원본액이 감소한 소규모 ETF 2개 종목을 운용사 요청에 따라 오는 8월 26일 상장 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

 

대상 종목은 한화자산운용의 'PLUS KS퀄리티가중TR', 'PLUS K-유니콘투자기업액티브' 2종이다. 거래 정지일은 8월 26일이다. 상장 폐지 예정일은 이튼날인 27일이다.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는 8월 23일까지 유동성공급자(LP)가 제시하는 호가로 매도할 수 있다.

 

상장폐지일까지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에 대해선 순자산가치에서 운용보수 등의 비용을 차감한 해지상환금을 오는 8월 29일 지급하게 된다.

김근식 기자 kimtrue1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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