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26년 임원인사·조직개편 단행…류재철 HS본부장 신임 CEO 선임

전장·냉난방공조 사업 강화, 미래 기술 중심 조직 재편해 ‘질적 성장’ 가속화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해 LG 생활가전 1등 DNA를 전사로 확산하는 중책 맡아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이재성 ES사업본부장 사장 승진…총 승진 규모는 34명
전장, 냉난방공조 사업본부서 나란히 사장 승진...성장엔진 육성에 박차
부사장 2명, 전무 9명, 상무 21명…전문성과 잠재력 갖춘 인재 선발해 미래준비
미래준비 영역과 질적 성장 견인하는 사업의 성장 가속화 위한 조직 기반 마련
급변하는 환경에 보다 기민한 의사결정 체제 구축 위해 유사/인접 기능 조직 효율화
기존 4개 사업본부 체제 유지하며 각 사업본부장 중심으로 책임 경영 강화
냉난방공조, webOS 등 질적 성장 견인 사업은 성장 가속화 위한 조직 신설
지난 4년간 미래성장의 초석 다져온 조주완 사장 용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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