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비디오 팟캐스트 ‘음악의 참견’ 론칭…콘텐츠 확장 시동

  • 등록 2026.04.13 09: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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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커·진초이 공동 진행…세대 간 음악 시각 교차
스포티파이 STAN:A 통해 공개…24일 첫 화·격주 편성
팟캐스트 라인업 확대…음악 콘텐츠 접점 다변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브가 비디오 팟캐스트를 통해 음악 콘텐츠 영역 확장에 나선다. 음악 프로듀서 히치하이커와 싱어송라이터 진초이가 공동 진행자로 참여하는 ‘음악의 참견’을 새롭게 선보인다. 13일 하이브에 따르면 ‘음악의 참견’은 스포티파이 채널 STAN:A(스탠에이)를 통해 공개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첫 화를 시작으로 격주마다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음악의 참견’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는 음악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코멘터리 형식의 콘텐츠다. 부녀 관계인 두 진행자는 각기 다른 세대의 시각에서 음악을 바라보고,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와 대화를 나누며 음악이 갖는 의미를 짚어간다는 구상이다.

 

첫 회에는 그룹 아일릿의 윤아와 민주가 출연해 최근 음악 소비 방식과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에도 음악 산업 관계자를 비롯해 여러 분야 인물들이 참여해 음악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예고편은 진초이가 직접 제작한 브이로그 형식으로 구성됐다.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일상과 음악 활동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음악적 교감이 담겼다.

 

작업실과 공연장을 오가며 다양한 악기를 접해온 과정도 함께 소개됐다. 하이브 미디어 스튜디오는 “두 진행자의 음악적 경험과 게스트들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음악을 보다 폭넓게 다룰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팟캐스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이브가 기존 음악 제작 중심 사업에서 나아가 오디오·영상 기반 콘텐츠로 영역을 넓히는 흐름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해 콘텐츠 유통 채널을 다변화하려는 시도로도 해석된다. 히치하이커는 롤러코스터 멤버 출신 프로듀서로 다수의 K-팝 곡 제작에 참여햇고, 진초이는 자작곡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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