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국내 게임업계가 대형 업데이트와 신작 공개, 커뮤니티 기반 활동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3주년 업데이트로 콘텐츠 확장을 예고했고, 넷마블은 ‘몬길: STAR DIVE’ 쇼케이스를 통해 출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넥슨은 ‘바람의나라’ 30주년 업데이트로 장수 IP 경쟁력을 강화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12주년 전야제로 팬덤 결속에 나섰다. 스마일게이트는 커뮤니티 기반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3주년 업데이트 예고=위메이드가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서비스 3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클래스 ‘권갑’을 비롯해 필드와 서버 확장, 이용자 편의성 개선 등을 포함해 장기 흥행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췄다. ‘권갑’은 두가지 태세를 전환하는 근접 클래스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략성과 전투 몰입도를 동시에 높이며 이용자 경험을 한층 확장할 계획이다.
■넷마블, ‘몬길: STAR DIVE’ 쇼케이스 티징 공개=넷마블이 신작 액션 RPG ‘몬길: STAR DIVE’의 온라인 쇼케이스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출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쇼케이스는 15일 정식 출시에 앞서 주요 콘텐츠와 개발 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게임이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GDC 등 글로벌 주요 전시회와 지스타 등 국내 행사에 참가하며 이용자와 소통해온 여정이 담겼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로스트아크’ 커뮤니티와 기부 캠페인=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로스트아크’ 커뮤니티와 함께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플레이 위드 커뮤니티’라는 슬로건 아래 유저 참여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로아와’, ‘로펙’, ‘일로아’ 등 커뮤니티와 협력해 기부 참여 경험이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플랫폼형 모델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 ‘바람의나라’ 30주년 업데이트=넥슨이 ‘바람의나라’ 서비스 3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 ‘흑화랑’과 9차 승급 지역 ‘신라’가 추가되며 콘텐츠 확장이 이뤄졌다. ‘흑화랑’은 검무와 마궁술을 활용해 근거리와 원거리 전투를 넘나드는 직업이다. 붉은 달의 기운을 활용한 안정적 전투가 특징이다. 장수 IP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도입했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12주년 전야제 돌입=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12주년을 앞두고 글로벌 이용자를 위한 전야제 이벤트를 시작했다. ‘서머너즈 워’는 몬스터 수집과 전략적 조합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와 e스포츠 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랜 기간 게임을 지지해온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글로벌 커뮤니티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