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애니메 재팬 2026’ 개막을 앞두고 단독 부스 조감도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덤 공략에 나섰다. 부스를 통해 신작 게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현장 몰입도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애니메 재팬’은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대형 애니메이션 행사로, 전 세계 애니메이션과 게임, 완구 기업이 참여하는 대표 콘텐츠 전시회다. 매회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만큼 글로벌 팬과 업계 관계자들이 주목하는 행사로 꼽힌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에서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와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 두 작품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공개된 조감도에는 다크 판타지와 액션 장르라는 상반된 콘셉트를 붉은 조명 대비로 표현해 각 게임의 세계관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대형 LED 스테이지와 체험존을 유기적으로 배치해 관람과 체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강화된다. 공식 SNS 팔로우, 포토존 촬영, 게임 시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장패드, 아크릴 키링 등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중앙 무대에서는 코스어들이 참여하는 코스프레쇼와 인플루언서 토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는 글로벌 PC 이용자 확보를 위한 연계 전략이 특징이다. 스팀 페이지 위시리스트 등록 이벤트와 연계해 현장 방문객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게임 세계관과 주요 정보를 사전에 알리는 방식으로 관심도를 높인다.
또한 스페셜 토크쇼도 마련된다. 성우진이 직접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 이벤트 참여를 통해 캔배지, 아크릴 스탠드 등 한정 굿즈도 제공된다.
컴투스는 이번 애니메 재팬 2026 참가를 통해 작품별 개성을 살린 현장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기 애니·게임 IP 팬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