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한국교통안전공단, 화물차 안전운전 실천하면 자동제출 DTG 지원

  • 등록 2026.02.19 1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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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제출 불편 해소…모바일 앱 기반 자동제출 DTG 무상 제공
안전운전 실천 우수 화물차 운전자 257명 선정
2월 19일부터 3월 10일까지 신청 접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손해보험업계(회장 이병래)와 교통안전 전문기관이 손잡고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운전 실천을 유도하는 지원에 나섰다. 손해보험협회는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함께 화물차 운행기록 데이터 제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화물차 안전운전 실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안전운전 실천 우수 화물차 운전자에게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되는 DTG는 기존 USB를 통해 자료를 추출·제출해야 했던 수동형 방식과 달리, 모바일 앱을 통해 운행기록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제출할 수 있어 운전자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순간속도, GPS, 방위각 등 차량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기록해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손해보험협회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수동형 DTG를 장착해 운행기록 제출 과정에서 불편을 겪어온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실천 우수자 257명을 선정해 자동제출 DTG를 지원할 계획이다. 단, 2025년 10월부터 2026년 1월 사이 1개월 이상 운행기록 데이터 제출이 필수 조건이다.

 

이벤트 신청은 2월 19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운전 점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신청은 인근 운행기록장치 점검센터 방문 또는 운행기록분석시스템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이번 보급형 DTG 지원사업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운행기록을 제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화물차 교통안전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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