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증시의 강세 흐름에 맞춰 장기 적립식 투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TIGER 국내 투자 ETF 3종 적립식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적립식 투자는 정기적으로 일정 수량을 나눠 매수하는 방식이다. 적립식 투자는 시장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고 투자 시점을 분산해 장기적인 자산 형성에 적합한 방법으로 평가된다.
최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우량주 중심의 대표 지수 투자 전략이 주목받는 가운데, 코스피가 5000 시대를 연 데 이어 사상 처음으로 5200선을 돌파했다.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도 본격화되며 코스닥 지수 역시 4년여 만에 1000선을 넘어섰다.
이번 이벤트는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국내 대표 지수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려는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TIGER ETF는 미국 대표 지수 ETF를 중심으로 적립식 투자 문화를 이끌어 왔다. 이번에는 국내 시장에서도 합리적인 보수와 풍부한 거래량을 바탕으로 장기·적립식 투자 확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벤트는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TIGER 200 ETF’, ‘TIGER 코스닥150 ETF’, ‘TIGER 코리아TOP10 ETF’ 가운데 1종 이상을 10주 이상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대형 우량주 중심의 대표 지수 ETF를 꾸준히 모아가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적립식 챌린지’도 함께 운영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5개월 연속 해당 ETF중 1종 이상을 매월 10주 이상 매수하고, 누적 100주 이상 매수한 뒤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추첨 경품이 지급된다. 대표 상품인 ‘TIGER 200 ETF’는 저보수 구조로 장기·적립식 투자 시 비용 효율성이 높다는 점이 강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부문 손수진 대표는 “해외 대표 지수에 적립식 투자를 해왔던 투자자들이 최근에는 국내 대표 지수로 관심을 넓히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가 국내 증시에 대한 장기·적립식 투자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