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불꽃의 대장장이 비스킷’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설 등급 ‘비스킷’은 적군 3명의 버프를 해제하는 ‘리프 어택’ 스킬과 모든 적군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패시브 ‘대장장이의 강화’를 보유해 레이드 단일 딜러 서포터로 활약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 비스킷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시나리오 이벤트 추가, 레이드 난이도 기존 10단계에서 15단계까지 확장, 신규 코스튬 추가 등 콘텐츠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9월 18일까지 14일 간 출석만 해도 신규 레이첼 코스튬 ‘영주의 휴가’, 100일 기념 반지, 루비, 고급 영웅 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같은 기간동안 미션 진행 후 획득한 포인트 단계에 따라 100일 기념 소환 이용권, 고급 영웅 소환권, 골드, 열쇠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100일 기념 미션’ 이벤트가 열린다. 해당 미션에서 획득한 영웅 소환 이용권을 활용할 수 있는 영웅 소환 상점도 운영된다.
지난 5월 15일 국내 정식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향상된 재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