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과 여행의 신세계 열린다”…‘비욘드신세계’·’비아신세계’ 5일 베일 벗는다

  • 등록 2025.08.04 06:00:00
크게보기

손 안의 백화점 ‘비욘드신세계’, 8월 5일 오픈 기념 프로모션 ‘대방출’
온라인 특가 타임딜 · 할인 쿠폰 등 풍성한 혜택…VIP 실적 인정까지
‘비아신세계’, 유현준과 떠나는 여행 · 임윤찬 공연 ‘직관’ 여행 선봬
목적지 · 프로그램도 ‘비밀’…미스터리 여행 ‘OFF THE MAP’ 공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의 온라인 쇼핑 채널 ‘비욘드신세계’와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가 5일 베일을 벗는다. 신세계백화점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고객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비욘드신세계는 220여 개 브랜드의 상품 확인부터 온라인 결제까지 가능한 원스톱 쇼핑의 경험을, 비아신세계는 패러다임을 바꾸는 고품격 여행의 경험을 선사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두 채널의 오픈을 기념해 5일부터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비욘드신세계에서 엄선한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타임딜 행사를 눈여겨봐야 한다. 5일부터 매일 밤 9시에 산타마리아노벨라, 헬렌카민스키, 스킨수티컬즈, 마이크로킥보드 등 인기 브랜드의 제품을 한정수량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타임딜 행사 제품 구매 시 상품권 등 풍성한 증정품도 함께 제공되는 만큼 놓쳐선 안 된다.

 

고객들은 비욘드신세계에서 매주 특가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오는 10일까지 나이키, 아디다스, 아이더 등 스포츠·아웃도어 제품들을 선보인다. 매주 월/목요일에 새로운 상품을 상시 특가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또 라이브 커머스도 주 2회 이상 편성해 신세계백화점만의 새로운 온라인 쇼핑 루틴을 완성한다.

 

오픈에 맞춰 온오프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오는 24일까지 비욘드신세계 이벤트 페이지에서 15% 할인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이 할인되고 매일 1장씩 제공된다. 비욘드신세계에서 1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9월중 신세계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쓸 수 있는 코스메틱·패션/잡화·F&B 쿠폰팩도 지급한다.

 

특히 12월 말까지 비욘드신세계에서 구매한 금액의 50%는 내년 VIP 실적 금액으로 인정된다. 온라인 쇼핑을 통한 신세계백화점 VIP 실적 인정은 비욘드신세계에서만 가능하다. 5일 비아신세계에서 신세계백화점만의 특별한 여정들을 공개한다. 먼저 명사와 함께 떠나는 여행에는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유현준 건축가가 명사로 합류했다. 이탈리아 대표 건축물에 대한 유현준 건축가의 해설을 여행하며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뉴욕 카네기홀 공연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여행, 올해 12월 아시아 최초로 싱가포르에서 출항하는 디즈니 크루즈를 타고 항해를 떠날 수 있는 여정을 만날 수 있다. 오픈에 맞춰 비아신세계는 ‘OFF THE MAP’ 이벤트를 공개하고 지금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여정으로 고객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계획이다.

 

‘OFF THE MAP’ 여행은 추후 비아신세계에서 공개될 차별화된 고품격 여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목적지, 프로그램, 인원까지 모두 비공개다. 떠나는 날짜만 정해져 있고 2인 기준 여행금액 200만원이 전부다. 4박 6일 일정으로 호텔 숙박비(4~5성급), 식사비, 왕복 항공권까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다만 참여를 원하는 모든 고객이 갈 수 있는 여행은 아니다. 앱에서 ‘트레블 마일리지 챌린지’에 참여해 ‘비아신세계 공유하기’와 같은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일정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자동 응모가 된다. 추첨을 통해 ‘OFF THE MAP’ 여행객으로 선정되면 11월에 고품격 미스터리 여행을 떠나게 된다.

 

신세계백화점 이성환 영업전략 담당 상무는 “신세계백화점만의 큐레이션 역량을 살린 비욘드신세계와 비아신세계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과 여행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자신한다”며 “비욘드신세계와 비아신세계에서 신세계백화점만의 차별회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Copyright @서울타임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주)퍼스트경제 / 이메일 box@seoultimes.news / 제호 : 서울타임즈뉴스 / 서울 아53129 등록일 : 2020-6-16 / 발행·편집인 서연옥 / 편집국장 최남주 주소 : 서울시 강동구 고덕로 266 1407호 (고덕역 대명밸리온) 대표전화 : (02) 428-3393 / 팩스번호 : (02) 428-3394. Copyright @서울타임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