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어린이날을 맞아 4일부터 6일까지 모빌리티뮤지엄에서 '삼성화재 로보카폴리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가 로보카폴리 캐릭터와 제휴하여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높이고,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안전과 안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 기간동안 로보카폴리 퍼레이드와 포토타임이 매일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좋아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교통안전 퀴즈를 풀고,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교통안전 의식을 익힐 수 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로보카폴리 키즈 라이더 탑승, 키링 만들기 체험,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18세 미만 어린이 대상으로 모빌리티뮤지엄 무료 입장을 제공하며, 클래식카 전시 관람과 교통안전 학습 콘텐츠 등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로보카폴리 데이와 무료 입장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삼성화재와 로보카폴리 협업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월 로보카폴리와 함께 진행한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 '삼별카 폴리' 유튜브 콘텐츠가 현재 5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발행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로보카폴리 데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