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이 마라톤 대회를 통해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인 고객 보호와 역경 극복 지원의 의미를 알린다. 교보생명은 오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리는 ‘2026 더 레이스 교보로런’ 마라톤 대회에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는 약 3만5000명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21km와 10km 2개 코스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교보생명 고객과 보험설계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생명보험이 단순한 금융상품을 넘어 고객의 삶을 지지하는 사회안전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 레이스에서는 고객과 설계사가 짝을 이뤄 달리는 ‘동행 레이스’가 마련돼 의미를 더한다.
150여명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고객의 인생 여정에 동반자로 함께하는 생명보험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또 대회 현장에는 300여 명의 임직원과 설계사로 구성된 ‘교보 응원존’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완주를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보험이 위기 상황에서 실질적인 힘이 되는 존재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교보생명의 이번 참여는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경영철학과 맞닿아 있다. 신 의장은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며 생명보험과 설계사가 고객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험은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어려움을 겪을 때 보험금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데 본질이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보험 설계 단계에서 고객의 경제 상황과 보장 필요성을 충분히 고려해 장기 유지가 가능한 계약을 설계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삶을 지원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철학은 2011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평생든든서비스’에 반영됐다.
이 서비스는 설계사가 정기적으로 고객을 방문해 계약을 점검하고 미청구 보험금 지급을 지원하는 등 계약 전 과정에 걸쳐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보생명은 이처럼 신계약 중심의 영업에서 벗어나 가입부터 보장 유지, 보험금 지급까지 전 과정에 걸친 고객보장 중심 문화를 확산해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국내 대표 생보사로서 삶의 긴 여정에서 고객의 역경 극복을 도와 인생길을 완주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생명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험가입고객이 보장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