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사업에 나선다. 사업시행자인 LH는 지난 28일 주민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신길1구역은 지하 4층~지상 45층, 총 1,483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607억원이다. 해당 지역은 2005년 신길뉴타운으로 지정됐으나 계획 해제로 사업이 중단되는 등 장기간 지연을 겪었다. 이 사업은 2021년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이후 재추진됐다.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신길클레온’을 제안했다. 밝음을 의미하는 ‘클레어’와 상승을 뜻하는 ‘온’을 결합한 이름으로 지역 미래가치를 상징한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신길뉴타운을 완성하는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길1구역은 신길뉴타운을 완성하는 핵심 사업지”라며 “차별화된 단지 설계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