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지역밀착형 생산적 금융에 총력

  • 등록 2026.03.27 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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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 주재 추진위원회 개최…금융 역할 재정의
반도체·AI·바이오 등 미래산업 투자 확대
지역 균형발전·농식품 혁신기업 지원 강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금융 역할을 재정립하고 실물경제 지원 확대에 나선다. 지역과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금융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NH농협은행은 26일 서울 중구 NH농협타워 대회의실에서 강태영 은행장 주재로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생산적 금융을 지역·농업·기업의 실질적 부가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금융으로 정의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농협은행은 전국 영업망을 기반으로 지방 균형발전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 전략산업과 미래 성장산업 밸류체인에 대한 투자 및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국민성장펀드 조성을 강화하고 농식품 및 애그테크 분야 혁신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투자도 늘려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이와 함께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기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부서간 협업을 강화해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경영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강태영 은행장은 “지역사회와 혁신 기업의 도약을 위해 금융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며 “전국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생산적 금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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