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 5년만에 ‘GA 게임체인저’ 도약…매출 7.4배 성장

  • 등록 2026.03.26 11: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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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내부통제 기반, GA업계 스탠다드…불판율 0.02% 업계 최상위권
설계사 수 3만5천명 달성… 올해 안에 4만명 넘어설 것으로 전망
매출 7.4배 성장, 2년 연속 당기순이익 1천억원대… 수익성 증명
연봉 1억원↑ 설계사 5,606명… ‘고능률 설계사 조직’ 안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금서)가 출범 5주년을 맞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며 GA(보험대리점) 업계의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했다. 조직 확대와 인수·합병(M&A), 내부통제 강화 전략을 바탕으로 양적·질적 성장을 모두 이뤄냈다는 게 한화생명금융을 향한 업계의 평가다.

 

한금서는 고객 중심 경영과 체계적인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업계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했다. 금융감독원의 내부통제 운영실태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유지했다. 또 불완전판매비율은 2021년 0.05%에서 2025년 0.02%로 개선됐다. 이는 상위 30개 GA 평균인 0.077% 대비 크게 낮은 수준이다. 판매 품질과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입증했다.

 

이 같은 질적 경쟁력은 대형 GA 플랫폼으로의 확장으로 이어졌다. 2025년 말 기준 자회사 GA를 포함한 전체 설계사 규모는 약 3만5천명에 달한다. 자체 설계사 조직 역시 출범 당시 1만9천명에서 2만7,453명으로 약 50% 증가했다. 여기에 피플라이프와 IFC그룹 인수를 통해 법인영업과 지역 기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판매 조직을 빠르게 확대했다. 이러한 증가세를 고려하면 연내 4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 성장도 가파르다. 한금서 매출은 2021년 3,280억원에서 2025년 2조4,397억원으로 5년 만에 7.4배 확대됐다. 2년 연속 2조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했다. 수익성 역시 2023년 흑자 전환 이후 2024년 1,525억원, 2025년 1,15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천억원대를 유지했다.

 

설계사 소득 수준도 함께 개선됐다. 평균 연봉은 2020년 4,221만원에서 2024년 8,612만원으로 2배 이상 상승했다. 또 2025년에도 8,440만원 수준을 유지했다. 연봉 1억원 이상 설계사 수도 5천명 이상으로 확대되며 고능률 설계사 중심 조직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는 온·오프라인 교육과 영업 지원 체계 고도화가 생산성과 직결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금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소비자 보호와 신뢰를 핵심 가치로 삼고 완전판매 프로세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단순한 규모 경쟁을 넘어 ‘고객이 가장 먼저 신뢰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최승영 대표는 “제판분리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제공해온 결과가 현재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와 윤리 경영을 기반으로 GA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과 설계사, 임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미래형 금융 플랫폼으로 지속 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금서는 GA업계 최초로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A+ 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 또 ISMS-P 인증과 국가고객만족도 1위 등을 달성하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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