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그룹, 직장어린이집 ‘리틀랩’ 개원…가족 친화 경영 강화

  • 등록 2026.03.25 11: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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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본사 인근에 신축한 ‘한미 C&C 스퀘어’에 공동직장어린이집 개원
경기 팔탄공장 ‘꿈나무어린이집’ 이어 두번째…일·가정 양립 기업문화 확대
한미그룹 ‘인간존중’ 경영이념, 가족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으로 이어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서울 본사 임직원 자녀를 위한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하며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확대에 나섰다. 한미그룹은 서울 송파구 신사옥 ‘한미 C&C 스퀘어’에 공동직장어린이집 ‘리틀랩(Little Lab)’을 개원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리틀랩은 ‘탐구와 발견을 통해 미래 가능성을 키운다’는 의미를 담은 공간이다. 리틀랩은 창업주 고(故) 임성기 선대회장의 ‘인간존중’과 ‘가치창조’ 철학을 반영했다.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온라인팜 등 그룹사 임직원 자녀를 위한 보육시설로 조성돼 영유아를 둔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설은 3~4층 약 200평 규모로 구성됐으며, 아이들의 놀이와 배움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뜰’ 개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체 활동 공간인 ‘놀이뜰’, 휴식과 탐색이 가능한 ‘누리뜰’, 독서 공간 ‘도담뜰’, 자연 체험 데크 ‘마루뜰’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환경을 갖췄다.

 

교육과정은 자연·책·예술을 기반으로 한 놀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인근 올림픽공원과 지역 문화시설을 활용한 체험 활동도 제공된다. 또 연장보육 아동 대상 석식 제공, 건강 맞춤 식단, 스마트 알림장 시스템 등 돌봄 편의성을 강화해 부모의 부담을 줄였다.

 

운영은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이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특히 이번 어린이집은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님에도 공동형으로 조성돼 그룹사 구성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직장어린이집은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성장하며 행복함을 느끼는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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