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현대카드의 디지털 문화 콘텐츠 플랫폼 ‘현대카드 DIVE’와 손잡고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통신 서비스를 넘어 문화·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영역까지 확장하며 고객 경험 차별화를 꾀하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25일 현대카드 DIVE와의 협업을 통해 U+one 앱 내 디지털 콘텐츠 채널 ‘플러스 메뉴’의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한다. 플러스 메뉴는 ‘고객의 일상이 Plus되는 공간’을 콘셉트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채널로, 지난해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해온 플러스 메뉴는 이번 협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해당 콘텐츠는 통신사 구분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양사는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4월 17일까지 플러스 메뉴에서 현대카드 DIVE 콘텐츠를 3개 이상 시청한 뒤 ‘내 취향저격 ONE PICK’을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발뮤다 토스터, 이솝 제품, 신세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됐다.
오프라인 혜택도 눈길을 끈다. 이달 말까지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열리는 ‘Donald Judd: Furniture’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전시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도널드 저드의 가구 전시로, 단순한 형태와 반복, 재료의 물성을 탐구한 그의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U+one 앱을 설치하면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DIVE 플랫폼에서도 LG유플러스의 전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권오상의 Simplexity: AI, 인간 그리고 예술’ 전시에 참여하고 관련 이벤트에 응모하면 작품 오브제 키링 제작 기회와 향초 등 경품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콘텐츠 중심의 고객 경험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원기 LG유플러스 디지털CX트라이브장(담당)은 "현대카드 DIVE와의 협업으로 LG유플러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와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여러 아티스트·기업과의 협업으로 통신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