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벤디스의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권대장’이 편의점 제휴를 확대하며 사용자 편의성과 결제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모바일 식권 기업 현대벤디스는 세븐일레븐과 ‘식대(식권대장) 포인트 결제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식권대장을 이용하는 3,300여 고객사 임직원들은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식대포인트를 활용한 결제가 가능해졌다. 이용 방식은 간단하다. 식권대장 앱에서 바코드를 생성한 뒤 결제 시 직원에게 제시하면 포인트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 구내식당이 없는 기업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식사 선택권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휴로 식권대장은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국내 주요 4대 편의점과의 제휴를 모두 확보하게 됐다. 현대벤디스는 편의점이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채널인 만큼, 서비스 만족도와 이용 빈도가 함께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올해 1~2월 편의점에서의 식권대장 포인트 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수요 확대가 확인됐다.
현대벤디스는 편의점 외에도 다양한 유통·외식 채널로 제휴를 넓히고 있다.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엔제리너스 등 주요 프랜차이즈와 협력하고 있으며, 토스플레이스와의 QR 간편결제 연동을 통해 결제 인프라도 확장 중이다.
현대벤디스 관계자는 “식권대장은 전국 6만5천여 개 제휴처를 확보한 국내 대표 모바일 식권 서비스”라며 “고객사와 임직원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가맹점 매출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