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전면 개편…3년형 추가·보장 혜택 확대

  • 등록 2026.02.23 09: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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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니즈 반영해 혜택 강화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출시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 자급제 제품 구매 고객부터 가입 가능
1년형·2년형에 더해 3년형 신규 도입으로 보장 범위 확대
3년형 월 구독료 8,900원에 '삼성케어플러스 분실·파손'까지 지원
사이버 금융 범죄, 인터넷 직거래∙쇼핑몰 사기 피해 보상 추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개편은 새롭게 공개되는 갤럭시 S 시리즈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부터 가입할 수 있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사용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을 앞세워 출시 이후 플래그십 자급제 구매 고객 5명 중 1명이 가입할 만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기존 1년형·2년형에 더해 3년형을 새롭게 추가했다. 1년 사용 후 반납 시 삼성닷컴 기준가의 50%, 2년 사용 후 40%를 보장하던 구조에 3년 사용 후 25% 잔존가 보장을 더해 선택 폭을 넓혔다. 3년형 가입 고객에게는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 상품을 36개월간 지원한다.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은 분실 보상(연 1회), 파손 보상, 무상 수리, 배터리 교체, 방문 수리 등을 포함한다. 자기부담금은 25%가 적용된다. 1·2년형은 기존과 동일하게 ‘스마트폰 파손+’ 혜택이 제공된다. 월 구독료는 1·2년형 6,900원, 3년형은 8,900원이다.

 

보장 범위도 확대됐다. 1·2·3년형 가입 고객 모두에게 피싱·스미싱·해킹·파밍 등 사이버 금융 범죄 피해 발생 시 최대 300만원, 인터넷 직거래·쇼핑몰 사기 피해 발생 시 최대 50만원을 추가 보상한다. 사이버 금융 범죄 보상은 자기부담금이 없으며, 직거래 사기는 일정 자기부담금이 적용된다.

 

기기 반납 기준도 유연하다. 전원 미작동, 심각한 외관 파손, 계정 미삭제 단말을 제외하면 생활 흠집이 있는 제품도 반납 가능하다. 가입 기간 중에는 횟수 제한 없이 삼성전자서비스 센터의 ‘삼성케어플러스 전용 창구’를 통해 우선 A/S를 받을 수 있다. 구독 종료 후에도 단말을 계속 사용하는 경우 ‘삼성케어플러스’ 혜택을 최대 4년까지 유지할 수 있다.

 

출시 1주년을 맞아 재가입 혜택도 마련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후 1년형에 가입했던 고객이 새 갤럭시로 교체하며 재가입하면 초기 3개월 구독료를 지원하고, ‘삼성화재365 여행자보험’도 1년간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 자체 조사 결과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가입했던 사용자들에 의하면 "반납 기준이 까다롭지 않아 흠집이 있는 단말기도 모두 반납 가능한 것이 큰 장점", "파손되더라도 별도 복잡한 청구 절차 없이 바로 수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편리" 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정호진 부사장은 "새로워진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선택 폭과 보장 범위를 확대해 고객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스마트폰 사용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맞춰 구독 서비스 전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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