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은 개발 자회사 민트로켓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PC 버전을 중국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현지 서비스는 글로벌 흥행작을 다수 선보인 XD 네트워크를 통해 ‘잠수부 데이브(潜水员戴夫)’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및 PC 버전은 탭탭을 통해 먼저 선보이며, PC 버전은 스팀 차이나와 위게임 등 주요 플랫폼에도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중국 모바일 버전은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쳐 UI·UX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최적화했으며, 기울이기와 터치 조작 등 모바일 특화 인터랙션을 구현해 접근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넥슨은 게임 속 장면을 실사로 구현한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픽셀 그래픽의 감성을 실사로 재현한 영상과 잠수, 스시집 운영, 미니게임 등 핵심 콘텐츠를 교차 편집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현재 ‘데이브’는 탭탭에서 사전예약자 150만 명을 넘기며 인기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이용자 평점 9.4점을 기록 중이다.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협업도 이어진다. KFC와 스시로 등 외식 브랜드 프로모션을 비롯해 리듬 게임 뮤즈대시와의 인게임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한편 ‘데이브’는 누적 판매 700만 장을 기록하고 BAFTA 게임 어워즈 2024 ‘게임 디자인’ 수상, 스팀 어워드 2023 수상 등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