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31일까지 정통 일식 회전초밥 브랜드 '본가스시'에서 '스시 케이크' 등 연말 한정 메뉴 4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스시 케이크(5만 5,000원)는 게살을 곁들인 초대리 밥 위에 두툼한 연어회를 덮고, 그 위에 성게알·단새우·연어알 등 고급 해산물, 그리고 식용 금가루를 케이크 모양으로 쌓아 올린 이색 신메뉴다.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하루 전날 사전 예약하면 본가스시 전국 19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이밖에도 청어·홍민어·참치 회에 수제 참깨 소스를 부어 먹는 '고마카이센(1만 6,000원)'을 비롯해, '방어 사시미(1만 5,000원)', '육회들기름비빔면(1만 6,000원)'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