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소비자중심경영’ 8회 연속 인증

  • 등록 2025.12.16 13: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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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후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혁신으로 금융권 최다 연속 인증 기록 수립
고객만족도 92.4% 달성 및 민원 건수 관리 등 실질적 소비자 보호 성과 창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우리금융캐피탈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업계 최초로 8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되는지를 기획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평가하는 국가 공인 제도다. 금융권에서 CCM을 8회 연속 인증 받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우리금융캐피탈은 2011년 첫 인증 이후 소비자중심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또 2023년 ‘CCM 명예의 전당’ 헌액에 이어 올해도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했다. 이는 소비자 중심 기업 문화가 조직 전반에 확고히 정착됐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성과다.

 

그동안 우리금융캐피탈은 CEO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보호 시스템 구축과 고객 응대 품질 혁신에 주력해 왔다. 표준고객응대매뉴얼 도입, 금융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 현장 중심의 실천 활동을 이어온 결과 최근 3년간 고객만족도는 92.4점까지 상승했다. 대외 민원도 월평균 6건 이하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는 “업계 최초 8회 연속 인증은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와 디지털 기반 보호 체계를 강화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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