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가 대규모 업데이트 ‘서머너즈 워 : TOMORROW(투모로우)’를 공개한 이후 전세계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성장 속도와 보상 체감을 크게 높이고,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시간에도 육성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해 유저 만족도를 대폭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새롭게 추가된 ‘아메리아의 행운’과 ‘탐색 전투’는 기존·신규 유저 간 격차를 줄이고 보상 구조를 대대적으로 개선한 핵심 콘텐츠다. 특히 전설 등급 보상 획득 확률이 기존 대비 5배 이상 상승한 ‘아메리아의 행운’, 차원 던전·레이드 상위 보상 상향, 경험치 증가 등은 성장 효율을 크게 높여 플레이 재미를 강화했다.
‘탐색 전투’는 게임을 실행하지 않아도 보상이 쌓이고, 적용 시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바쁜 유저들도 성장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설계됐다. 공식 유튜브와 커뮤니티에서는 “기존·신규 모두 만족”, “부담은 줄고 성장은 쉬워졌다”는 긍정적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신규 보상 재화 ‘제련석’과 ‘마력의 파편’은 몬스터 옵션을 원하는 방향으로 재구성할 수 있어 육성의 전략성과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5성·4성 소환 리스트 제도 도입으로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필요한 몬스터를 더 쉽게 확보하게 되면서 진입 장벽도 완화됐다는 평가다.
새로운 PVE 콘텐츠 ‘혼돈의 신전’은 세 개의 덱을 활용한 릴레이 전투와 점수 경쟁 방식으로 색다른 전략성과 도전 욕구를 자극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신·구 유저가 각자 속도로 성장하면서도 동일한 무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성장 편의성과 몰입 요소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