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실루엣의원(대표원장 김보선)이 청담동으로 확장 이전해 ‘청담실루엣의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김보선 대표원장은 피부, 리프팅, 쁘띠성형, 비만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의 본질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철학을 실천하며 고객의 고민을 세밀하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진료로 신뢰를 쌓아왔다”며 “이번 이전은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위한 공간, 장비, 동선 전반의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김보선 대표원장은 최근 본인의 유튜브채널 ‘동안멘토 김보선’의 Q&A 영상을 통해 청담으로의 이전 배경과 향후 비전을 설명한 뒤 더 넓어진 진료 인프라와 한층 고도화된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병원 관계자는 “청담실루엣의원은 ‘내 얼굴과 몸을 다루듯 고객의 마음을 다룬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목표에 맞춘 섬세한 솔루션을 제안한다”며 “김보선 원장은 다수 학회 활동과 임상 경험을 토대로 더욱 안전하고 정교한 결과를 지향하며, 청담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