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클래식 감성에 우아함 더한 ‘비렉스 루나 프레임’ 출시

  • 등록 2025.11.17 13: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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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클래식 디자인 설계…취향과 공간에 맞춰 색상 조합 및 배치 선택 가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디자인과 기능을 동시에 강화한 신제품 ‘비렉스(BEREX) 루나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우아한 곡선과 현대적 감성을 결합한 베드 프레임으로, 침실 인테리어의 품격을 한층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비렉스 루나 프레임은 부드러운 곡선미를 살린 헤드보드가 클래식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헤드보드 테두리는 원단을 둥글게 말아 마감한 파이핑 장식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풍부한 쿠션감을 갖춰 앉아서 독서나 휴식을 취하기에도 편안하다. 약 90mm의 슬림한 두께로 제작돼 공간 효율성 또한 뛰어나다.

 

헤드보드와 하부 파운데이션은 각각 3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헤드보드는 ▲퓨어 아이보리 ▲피치 핑크 ▲민트 스트라이프를, 파운데이션은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퓨어 아이보리 중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춘 믹스매치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단독·트윈·연속 배치도 강점이다. 침대 2개를 나란히 배치할 경우 틈새를 최소화해 일체감을 높였다. 슈퍼싱글·퀸·킹·라지킹까지 폭넓은 사이즈 라인업으로 가족 구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하부 파운데이션은 스프링을 내장한 투매트리스 타입으로 설계됐다.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충격과 하중을 한 번 더 흡수해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미끄럼 방지 원단을 적용해 흔들림을 줄였다. 하단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친환경 E0 등급 자재를 사용해 유해물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생활 발수 기능과 오염 방지 기능이 더해진 원단으로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

 

코웨이는 “루나 프레임은 클래식한 감성에 현대적 디자인을 더해 맞춤형 인테리어 효과와 실용성을 모두 담아낸 제품”이라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의 비렉스(BEREX)는 국내 최초 스마트 매트리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 등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 중이다. 제품 정보는 코웨이닷컴과 앱, 코디매칭 서비스, 오프라인 공식 직영점 코웨이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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