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M-LIFE 앱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에서 ‘더 건강하게 배지 원정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28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건강활동 실천과 보상을 결합한 참여형 챌린지로 구성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건강 목표 설정, 식단 연속 기록, 건강검진 연동 등 총 9개의 활동을 수행하면 건강활동 배지가 자동으로 발급된다. 모은 배지 수에 따라 추첨에서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담당 컨설턴트(FC)로부터 받은 카카오톡 초대장의 ‘이벤트 응원코드’를 입력하면 당첨 확률이 2배로 상승한다.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M-LIFE 디지털헬스케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존 앱 이용 고객들도 포함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추첨을 통해 총 700명에게 올리브영 모바일 기프트카드 5천 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본부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고객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