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애경산업의 ‘루나’(LUNA)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베베더오리’와 협업을 통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루나 X 베베더오리 컬래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루나 X 베베더오리 컬래버 에디션은 베베더오리 디자인을 제품에 담아 제품력과 감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루나 X 베베더오리 컬래버 에디션은 브랜드의 장점인 커버력을 강조한 ‘이 구역의 커버짱’ 콘셉트를 제품에 담았다.
루나 X 베베더오리 컬래버 에디션은 △힘든 직장 생활 속에서도 커버력을 잃지 않는 직장인 무드의 ‘롱래스팅 팁 컨실러’ 5종 △언제 어디서든 잡티 없는 피부를 유지해 주는 공주님 무드의 ‘컨실 블렌더 팔레트’ 2종 △시크하면서도 감성 있는 스트리트 무드의 ‘하이퍼 핏 필터 쿠션’ 4종 △다양한 디자인을 담은 ‘프로 포토 피니셔’ 3종 등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루나 X 베베더오리 컬래버 에디션은 각 제품별로 베베더오리 스트레스볼, 마그넷 세이프, 초미니 파우더 팩트 등을 증정하는 한정 기획세트도 함께 운영,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루나 브랜드 관계자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나만의 감성을 표현하는 MZ세대의 취향에 맞춰 메이크업과 동시에 감성 표현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디자인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