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숍 '시시호시'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이 위치한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내 최대 규모 문화 페스티벌인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행사 기간중 운영하는 팝업스토어다.
참여 아티스트 'NOVO(노보)' 컬래버 한정 기념품을 판매하고 글로벌 장난감 브랜드 '레고' 컬래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팝업스토어 방문고객에게는 롯데백화점의 K-패션 전문 공간인 '키네틱그라운드'에서 오는 10월 14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스탬프 투어'와 '룰렛 이벤트'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요소를 마련했다.
최동희 롯데백화점 컨텐츠부문장은 “예술·음악·문화를 아우르는 대표 라이프스타일 축제인 ‘다빈치모텔’과 감각적인 큐레이션으로 2535 세대의 ‘취향 소비’를 이끌고 있는 ‘시시호시’가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는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히며 “‘시시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