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이 2025년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화장품과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고급스러운 포장과 풍성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최고급 한방 화장품부터 럭셔리 안티에이징·기능성 더마 화장품, 그리고 생활용품과 클린 뷰티까지 다채롭게 준비됐다. 소비자는 원하는 브랜드, 가격대, 피부 고민에 맞춰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먼저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는 대표 스테디셀러 라인인 ‘공진향 궁중세트’를 출시했다. 토너, 에멀젼, 크림 정품과 공진향 및 비첩 라인 증정 5종으로 구성해 올인원 스킨케어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기획전에서 구매 시 전통 보자기 포장 서비스인 ‘궁중수보’를 제공하며, 최대 23%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자연·발효 화장품 ‘숨37°’는 100ml 증량된 ‘로시크숨마 리페어 에센스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트록세루틴 콤플렉스™, 리페어 엘릭서™, 아베나세린™의 3단계 케어로 피부 진정·탄력·장벽 강화를 돕는다. 하루 사용만으로도 피부 방어력 42% 이상 개선 효과를 보인다는 인체 적용 시험 결과가 공개됐다.

디에이징 브랜드 ‘오휘’는 ‘프라임 어드밴서 디에이징 3종 스페셜 세트’를 내놓았다. 특허 받은 식물성 PDRN 성분과 ‘코어 리페어 앰플™’을 담아 피부 코어부터 장벽까지 입체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빌리프 에이지 넉다운 밤 어드밴스드 기획’, CHA 태반 연구소 기술로 탄생한 ‘이자녹스 테르비나 AD 세트’, 최상급 천삼을 담은 ‘수려한 천삼 VIP 에디션’, 그리고 12가지 한방 원료를 담은 ‘예화담 환생고 보윤 크림 세트’ 등 브랜드별 특화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세트들이 함께 출시됐다.

생활용품 라인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7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탈모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혈행 개선 및 탈모 증상 완화 기능이 검증된 샴푸·토닉 세트를 구성했다. 독일 178년 피부 과학 노하우를 담은 ‘피지오겔’은 10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보습크림을 포함한 로션·클렌징젤 세트를 선보였다.

여기에 파우더리 머스크 향을 담은 ‘비욘드 딥 모이스처 바디세트’, 풍부한 향기와 감각적 포장을 담은 ‘벨먼 센티드 모먼트 세트’, 그리고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모은 ‘시그니처 컬렉션 프리미엄세트’까지 라인업을 갖췄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브랜드별 대표 제품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집약해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풍성한 혜택으로 품격 있는 선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