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말복 맞아 패밀리 방문…"사장님 수박 드시고 힘내세요!"

  • 등록 2025.08.10 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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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전임직원, 패밀리에게 시원한 복날 수박과 음료수 등 선물
무더운 여름, 현장에서 땀 흘리는 패밀리 응원 위한 깜짝 방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BQ 본사 전임직원들이 말복을 맞아 패밀리(가맹점주)에게 직접 방문해 수박 등을 선물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지난 9일 말복을 맞아 연이은 폭염으로 지쳐 있는 패밀리들에게 찾아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시원한 수박과 음료수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깜짝 행사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고객에게 최고의 치킨릉 선사하고 있는 패밀리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사 전임직원들은 매장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수박과 음료를 건네며 더운 여름,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을 전달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깜짝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아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매장을 직접 방문해 삼복더위에 현장에서 땀을 흘리시는 패밀리 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그동안 맛있는 치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수박을 전달하니 패밀리도 환하게 웃으며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경기 북부지역의 한 패밀리는 “예상치 못한 방문에 놀랐는데 이렇게 크고 시원한 수박까지 챙겨주셔서 고마움에 진짜 소름 돋았다”며 “복날이라고 이렇게 챙겨주시는 본사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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